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버티는 거라고 생각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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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다 아니고 갑목 식상다녀네 누가 계속 인다라고 주작하고 다니던데 작성자 : 역갤러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버티는 거라고 생각해야 함..앱에서 작성

모헤

2022.06.06 03:44:01

조회 147 추천 7 댓글 4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고 무언가를 열심히 성취하려고 하면 더 고통스럽게 됨..

왜냐면 무언가를 성취하기엔 그에 필요한 환경적 조건과 투자해야 되는 물자가 제한적이기 때문임..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90% 이상의 사람이 다 이래..

그래서 현실의 인간관계, 사회생활 같은 괴로움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멀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효율을 뽑을 수 있는 무언가에 빠져 사는 것이 좋음..

즉 인생을 버티는 현실도피처를 마련해야 함

보면 대표적인 예시로는 마약중독자가 있고 오타쿠가 있고 게임중독자도 있다.. 매니악하게 뭘 수집한다거나 만화를 많이 본다거나 하는 사람도 많음..

실제로 이런 사람들 수두룩하고 마약을 제외하면 접근하기 그리 어렵지 않음

이런 것들이 인생을 더 망친다고 하는 애들도 있던데

괜히 인간관계 스트레스 실컷 받고 감내하며 참아내는 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해..

일단 둘 이상이서 하는 건 최대한 피하는 게 좋고 1인 컨텐츠 위주로 취미를 가지는 게 가성비 측면에서 좋은 거임..

연애하고 친구 만나고 쇼핑하는 것들은 피곤함도 피곤함이고

대부분 보여주기식이라 내적 가치적 만족도도 잘 모르겠고 돈도 많이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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