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자들

인생에 추억도 없고

고만고만하고 '안정적인'직업얻어서 

일은 직위 봉급 욕심도 없이 그냥 집안 살림에 보탬될 정도로 놀아가며 하다가

'장군감'인 푸근하게 생긴 남편얻어서 

애낳고 집에 들어앉는거

그 인생밖에 없다

어른들이 여자인생에서 최고라고 꼽는 인생은 저런거임

어른들 말 잘듣는다고 좋은 남편감 만나는 것도 아님

개눈박이어른말들으면

그냥 곰같이 생긴 미련한 남자 좋은 남편감이랍시고 데리고 사는 경우 허다함

여자일수록 어른들 말 안들어야 잘 산다

남자보는 눈은 알아서 기르고

인생이 아무리 자기 팔자대로 사는거라지만

부모뜻에 휘둘려서 살지마라

10대까지는 부모말듣고 공부를하든 뭐 적성을 찾든하는데

20대때부터는 부모말은 참고만해야함

부모말만 듣고살면

인생 중박~쪽박밖에 못참

특히 여자는 노매력으로 큰다

남자좋은일만 해주고 집안일해주고 희생하는 법 입다무는법만 배워서

남자가 노매력이라고 떠남

펄벅 대지의 그 첫 마누라같은 꼴난다

꾸미는법도 모르고 남자 꼬시는 법도 모르고... 자기 세계도 없고 자기 주관도 없는 그런 우직한 소같은 여자가 됨

남자들도 동의 할걸

공부만하게 생기고 입열면 교과서같은 소리밖에 안하고

화장도 못하고 옷도 못입고 그냥 순해빠져가지고 뭔 말만하면 모르겠어용... ㅎㅎ.. 아니에용... 물떠올까요? 밥해올까요?

하고 취미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서 뭘 같이 할 수도 배울 수도없는 여자 데리고 살고싶다하는 남자는 없을걸

어른들이 바라는 여자의 삶은

여자가 아닌 엄마가 되는 삶임

엄마에게 꼴리는 남자는 없다

엄마한테 하는거마냥 투정부리는 그런 남편 얻고싶으면

부모말 잘듣고 곧이곧대로 믿으면서 인생 차곡차곡 쌓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