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결국 파경' 조민아 "긴급보호조치 중..억대 빚까지 떠안아 억울하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6.08 07:50:37
조회 323 추천 1 댓글 0
														
089f8804c4861d85379ef4e133f3056cf1e57473106b91b307e7874cba8251511ff130811d694a97c61defaba7a237

이혼이 완료됐음을 암시한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결국 가장이 됐다.





조민아는 7일 본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극도의 공포감으로 과호흡이 와서 쓰러졌던 날 이후 잠을 전혀 못 자고 있다.. 긴급임시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갑자기 가장이 돼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억대의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강호를 키우기 위해선 일해야 하니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든든한 기획사가 생겼으면 좋겠다. 소속사가 없어서 방송 섭외들이 저한테 바로 들어오고 있는데, 저라는 사람에게 욕심을 내주는 좋은 회사를 만나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현재를 잘 살아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화목하게 보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 ‘화목하기 위해서’ 살았다. 저와 함께 불안한 상황에 노출돼 있던 아기를 지키고 밝고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서 어떻게든 밝게 지내야만 했다. 응원해주시고 힘이 돼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지만 저에겐 강호가 있으니 우리의 건강과 행복만 생각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한편 조민아는 SNS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를 우회적으로 암시하며 독박육아중임을 고백해왔다.



조민아는 이날 본인 블로그에는 “엉망이었던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이겠지만 너무 오랜 시간을 괜찮은 척 지내와서 나조차도 내가 얼마나 아파왔는지 잘 모르겠다”며 “지나온 과거로 인해, 지금의 현실로 인해, 불행 안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보려 했고 절망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내려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힘들게 버텨왔던 것에 비해 너무나 간단히 나버린 끝, 마음에 상처까지 들여다볼 새 없이 현실은 잔혹하다”며 “혼자였다면 이 배신감과 절망감을 견디지 못하고 벌써 세상에 없었을지 모른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아들이 있다”며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현명한 선택이라고 다들 이야기해주니까 아무렇지 않아지는 날도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아들을 키우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기 위해 일터로 나가야 하는 갑작스러운 현실에 막막하기도 하고 겁도 나지만 해낼 거다. 엄마니까, 아기와 함께 잘 헤쳐가겠다”고 했다.



조민아는 지난달 16일에는 SNS에 “강호(아들)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 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자신)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어 119와 경찰이 왔다”는 글을 게시했다.



한 지인의 댓글에 조민아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 바닥으로 집어 던져졌다”며 “119 앞에선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선 다시 폭언 퍼붓고, 매일이 지옥 같다. 살려달라”고 댓글을 달며 상황을 알린 바 있다.



파혼 사태를 겪었던 조민아는 2020년 11월 돌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의 (전) 남편은 6살 연상 피트니스 선수 출신으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AD 연체미납, 신용상태 무관 5분만에 셀프개통! (본인명의) 운영자 25/03/12 - -
1980249 박효신 goodbye 들어봐 ㅇㅇ(110.70) 22.06.09 44 0
1980248 나한테 도화살있는거보고 놀람 [4] ㅇㅇ(110.8) 22.06.09 216 0
1980247 통계적으로 미혼여성이 안정적인 직장에 나이50넘어서까지 [5] ㅇㅇ(211.219) 22.06.09 61 1
1980244 이틀만에 프린트 4장 외울 수 있냐 ㅇㅇ(175.223) 22.06.09 24 0
1980243 법조인 사주에요? ㅇㅇ(122.37) 22.06.09 70 0
1980241 내 직장상사가 계사녀였는데 ㅈㄴ 음침했음 ㅇㅇ(121.178) 22.06.09 99 2
1980240 나보고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 안다는 사람한테 [1] ㅇㅇ(223.38) 22.06.09 36 0
1980239 와 나 내년에 서른임ㅋㅋ [1]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45 0
1980238 나 최근에 쟁재 사주 아주마니봄 ㅇㅇ(223.38) 22.06.09 44 0
1980237 인성기신인데 갑자기 모든 게 엄마탓같음 ㅇㅇ(175.223) 22.06.09 99 3
1980233 이런남자도 이쁜여자 조아함? [3] ㅇㅇ(223.39) 22.06.09 84 0
1980232 난 인생 진취적으로 추진력있게 사는 사람들이 [4] ㅇㅇ(110.70) 22.06.09 115 5
1980230 수기신이면 임자대운과 계축대운중 뭐가 낫나요? [1] 네임(125.191) 22.06.09 207 0
1980228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거야~ ㅇㅇ(115.143) 22.06.09 37 0
1980225 본인도 상관견관임? ㅇㅇ(1.250) 22.06.09 43 0
1980224 사주팔콤 사이트 없어짐? [3] ㅇㅇ(118.235) 22.06.09 245 1
1980223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ㅇㅇ(110.70) 22.06.09 24 0
1980221 사람들이너무다우월해 [2] 병오월탈갤(175.115) 22.06.09 35 0
1980219 도도하고 콧대높은 여자들 감당못함 [3] 흑두갈보(223.38) 22.06.09 96 0
1980216 한 가지만 말하는데 넌 내가 누군지 알잖아? ㅇㅇ(110.70) 22.06.09 40 0
1980215 좋은 ㅇㅇ(58.143) 22.06.09 24 0
1980214 누가봐도 남친 잇을거 같은데 없다고 하잖아? [1] 하잏(221.162) 22.06.09 81 2
1980211 남친 없어도 잇다 해야겟음 [5] 하잏(221.162) 22.06.09 73 0
1980210 여친 잔다 ㅇㅇ(223.62) 22.06.09 28 0
1980209 너는 진심이 없어서 타격 없을라나 ㅇㅇ(39.7) 22.06.09 33 0
1980208 현대사회 경쟁사회에서는여 열등감이 어쩔수업능거임 ㅇㅇ(27.119) 22.06.09 34 2
1980204 그냥 너도 똑같이 당하면 됨 [1] ㅇㅇ(39.7) 22.06.09 39 0
1980203 자다깼네 잉!!! 엄마 아기(223.33) 22.06.09 33 2
1980202 인비다는 왜 자격지심열등감 심함? [2] ㅇㅇ(223.62) 22.06.09 117 5
1980200 니가 인간이길 바랬던 나의 상식적인 바람이 ㅇㅇ(39.7) 22.06.09 26 0
1980199 이쁜여자들한테 주기적으로 사랑과 관심을 못받으면 흑두갈보(223.38) 22.06.09 30 0
1980198 외식 양꼬치만 먹어도 살빠지더라 ㅇㅅㅇ ㅇㅅㅇ(175.198) 22.06.09 55 2
1980195 안정된직장있으면 미혼이어도 상관없을것같음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31 1
1980193 남편의 일을 종류를 떠나서 남편이 있다는것 자체로 [9] ㅇㅇ(211.219) 22.06.09 78 4
1980192 장가현병화녀 달려가면서 패는거 개웃긴듯ㅋㅋㅋㅋㅋ ㅇㅇ(106.102) 22.06.09 79 0
1980188 존잘에 어깨깡패놈이 공주야♡하면 이해하지 ㅇㅇ(14.54) 22.06.09 27 1
1980187 나 무재에 군갑쟁재 군비쟁재 많이봄 ㅇㅇ(223.38) 22.06.09 43 0
1980185 요즘 여자 결혼 적령기 30대후반이래 하잏(221.162) 22.06.09 48 1
1980184 사주 까봐라 정성껏 올려라 현업임 사주도사(39.7) 22.06.09 59 0
1980182 나두 무재인데 완전 목표업어 ㅇㅇ(27.119) 22.06.09 38 0
1980181 난 혼자 사는게 좋은데 ㅅㅂ 하잏(221.162) 22.06.09 25 0
1980178 ㅎㅇ ㅇㅇ(223.62) 22.06.09 34 0
1980177 근데 단톡방만들면 해킹안당함? [4] ㅇㅇ(27.119) 22.06.09 47 0
1980176 무재는 삶이 힘듬?? [1] ㅇㅇ(211.36) 22.06.09 77 0
1980173 이거 아이유냐 김쿼카냐 흑두갈보(223.38) 22.06.09 74 0
1980172 너네같으면 음침한 역갤톡방을 들어가? ㅇㅇ(223.33) 22.06.09 23 0
1980170 미혼이랑 남편이 후진 일하는 여자랑 잇으면 [2] 하잏(221.162) 22.06.09 59 0
1980169 존잘남이 공주거리면 바로 젖깔것같은데 [4] ㅇㅇ(14.54) 22.06.09 44 0
1980168 아진짜 회사에서 요즘 막장으로다님 [4] 신축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55 0
1980167 고민은 역갤과 상관이없음 병오월탈갤(175.115) 22.06.09 16 0
뉴스 유인나, 이수지 명품 쇼핑 스타일 폭로… “DC 요청에 창피해서 같이 못 다녀” 디시트렌드 03.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