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군가가 인성이 많아서 관성이많아서 기타등등,
사주가 빻았기때문에

당신에게 상식밖에 행동을 하고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를 했을까?



상식밖에 행동,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는 "본인의 기준"에서
시작된다.

역갤 개념글을 보면 항상 상대의 잘못된 행위를
사주에 대입하여, 본인의 기준을 타인에게 공감받으며.
그 욕에대한 정당성을 부여받는다.

그렇게 본인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하며 타인에대한 혐오를
멈추지않는다.

여기서 사람은 객관적인 사고회로가 정지되고

사주라는 허울좋은 방패안에
내기준에 불편한사람,내기준의 이야기 ,내기준의 사고방식
안에 숨어버리게 된다.

이사람은 왜 사주공부를 했을까?

"내가좋은사람이 되어야 그런 사람이 내곁에 있는다"
이사람은 이말을 몰랐을까?

아니다,

알아도 안되는거다, 너무 안타깝다.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할 여린 존재가 너무 매몰차고 혹독하게
이세상 밖으로 나와버린것이다.

우리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이렇게 결여되고 여린사람을
보듬어줄텐데

자신에게 방패를 둘러야만 이세상에서 발을디딜수있는 존재들이
너무 안타깝고 이렇다할 해결책도 없는
요즘 세상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