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존나 친절해 여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척도 잘하고.
사소한 실수엔 무려 "사과"를 하고!!!!!!

최소한 서울은 그런다

누구는 저걸보고 요즘젊은남자들 매너있따!!!!개저씨들하고 달라!!!!이러더라 나도 처음엔 저랬지 암

과연 좋은 징조일까?

저거 머리쓰는거야 ㅋ교활해진거야

이렇게 말하면 그럼 첨부터 찝쩍대는게 매너있는거냐???라고 악을쓰던데 그렇게 이분법적으로만 나와선 곤란하지

첨부터 찝쩍대는놈은 당연히 막돼먹은놈 데이트폭력범 이고



요즘 서울남자처럼 매너만땅 여자의 의견을 존중하는척 사소한 일에 사과하기까지 하는 녀석은


지능형 범죄자 거나 정신병자야


초장에 저런모습을 좋은남자인줄 알고 가까이했다간 신상털리거나 몰카찍히거나 정신병원에 감금당할 것이야




요즘 이대남들 지들은 꼰대개저씨와 다르다고 선긋느라 여자앞에서 저렇게 열심히 매너남행세 여자의 의견 존중하는척 몸비틀던데 저게 지들이 그렇게 선그은 이대남의 민낯이지

자기들이 저렇게 선긋기에 열올리는데도 여자가 안만나주면 빼애애액 페미몰이하고.



남자들은 절대 단순하지 않아
언제나 여자를 손에넣기 위해 뇌와 몸뚱이를 총동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