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생재는 부자사주나 유리한 직업군으로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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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그림 봐봐 한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해바라기 위에 있는 아기 남녀 사이 가운데.. 난 알 것 같은데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역갤러

식상생재는 부자사주나 유리한 직업군으로 보기 힘들다

역학도

2022.06.09 11:27:50

조회 577 추천 5 댓글 1

부자가 없단 소리는 아니고, 의미를 생각해 보란 말인데

현대사회에서 쉽게 돈을 버는건 타인을 이용하거나 시스템을 이용해 내 시간을 버는걸 말하지만

식상은 관살을 극하니 시스템을 이용하기 보다 모험을 즐기는 타입이고

그렇기에 로맨틱하고 사는 재미를 안다는 것이고, 연애충이라는 것이다.

식상생재는 젊게 사는 것이지 관생인처럼 노련하게 사는 것이 아니란 말이고,

기업체 사장을 하더라도 내 손품을 팔아야 직성이 풀린다는걸 말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기준에 충실한 판단보다 기분대로 임기응변적으로 행하는걸 말한다.

그래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산다는 통변이 나오는 것이라,

손안대고 코푸는 직업군과 삶의 형태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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