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모르게 친구한테 안좋은 표정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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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 혼자 서는거야 할수 있지....? ......... ( 20년 뒤....) 작성자 : ㅇㅇ

나도모르게 친구한테 안좋은 표정지음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06.09 17:41:24

조회 18 추천 0 댓글 0

친구가 결혼을 한다는데

상대 남자가 흙수저에 백수래

그리고 자기 집에서 엄마랑 같이 살거라고 하길래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얼굴 찌푸리고

한숨쉬면서 헛웃음 나왔음 바로 표정 관리 하긴했음..

남자가 좋은 사람이겠지 했는데 다른 친구들한테

듣기로는 그닥인 것 같고..

사진보니 관상 모르는 내가 봐도 인상이 너무 안좋아보이고

말만 번지르르한 타입인듯

아 그냥 잊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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