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노르웨이 공주 조현병행

흑인노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09 22:15:47
조회 48 추천 0 댓글 0
														



7ceb8572b28569f33eec98bf06d60403dbb81b282efd8a49b1

“베렛을 만나면서 인종 차별과 백인 우월주의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달았다.”


노르웨이 공주가 흑인 ‘무당’과 약혼을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ABC방송, AFP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왕 하랄드 5세의 딸 마르타 루이스(50)는 남자친구인 미국인 듀렉 베렛(47)과 약혼을 발표했다.


노르웨이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마르타 공주는 2019년 5월부터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무속인이자 치유자라고 소개하는 베렛과 함께 했다. 마르타 공주는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 나를 보고 나의 가장 높은 잠재력을 인정해주는 사람”이라며 “약혼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하랄드 5세 국왕과 소냐 하랄센 왕비는 성명을 통해 “이들의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마르타 공주는 2002년 평민 출신 작가 아리 벤과 결혼하면서 ‘공주’ 호칭과 왕족 특권을 포기했다. 2016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고, 3년 뒤 아리 벤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마르타 공주는 딸들과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할 계획이다. 그는 흑인인 듀렉과 만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백인 우월주의에 대해 비판했다. 마르타 공주는 자신이 베넷과 사귀자 친구들이 멀리 했다면서 “내 친구들은 자신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다른 인종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비판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베렛은 스스로를 무속인이자 치유사로 소개하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영적 조언자로 유명하다. 마르타 공주는 “언론은 그가 거짓말쟁이라며 나와 내 가족에 위협이 될 것이라 몰아갔다. 이 모든 것이 베넷에 대한 편견 때문이다. 이는 인종차별이다!”고 주장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AD 연체미납, 신용상태 무관 5분만에 셀프개통! (본인명의) 운영자 25/03/12 - -
1987869 여자들 생리날은 집에서 뭐해? [5] (218.155) 22.06.10 69 0
1987868 이 사주 어때요? [8] ㅇㅇ(117.111) 22.06.10 64 0
1987866 내가 실수를 많이 하는게 병이었다니 ㅇㅇ(168.131) 22.06.10 33 0
1987865 난 저년 볼때마다 고마워.... [3] 집준년(211.237) 22.06.10 37 0
1987863 냉습한 사주라 병오월 식상기둥 좋을 줄 알았는데 ㅍㅋ(106.102) 22.06.10 94 0
1987862 infp가 잔다르크형이라는게 무슨뜻이야? ㅇㅇ(223.38) 22.06.10 53 1
1987861 퇴1갤함 자1러간다 ㅡ,.ㅡ졸1려 [2]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32 0
1987858 나1왔다 ㅎㅇㅎㅇ 머1해 ㄱㄱㄱ 오1늘 밤1새도록 역1갤달려볼까 ㅎㅎㅎㅎㅎㅎ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23 0
1987857 사는 거 지치거 힘들긔 [4] ㅇㅇ(168.131) 22.06.10 33 2
1987856 나는 주변인들이 다 상관견관이나 인다관설들뿐이네 [1] ㅋㅋ(182.217) 22.06.10 98 3
1987855 아무거나 주어먹는 새낀 ,,외모 아무리 잘나고 조건좋아도 거름 집준년(211.237) 22.06.10 28 2
1987853 팔자에 안맞는거 살면 스트레스 받아 건강하게 오래 못살아 ㅇㅇ(220.93) 22.06.10 45 1
1987851 젊음도 “값어치”가 있는건데 , 루저들이 말하는 “젊음”은 ㅇㅇ(110.70) 22.06.10 32 1
1987850 무관도 관쓰며살수있어? ㅇㅇ(118.235) 22.06.10 41 0
1987849 역갤정신병자가 댓글달아서 기분재기함 ㅇㅇ(106.102) 22.06.10 34 0
1987848 의사, 한의사 동시 면허있는 의사 사주 ㅇㅇ(220.79) 22.06.10 216 2
1987847 팔자에 안맞는 관에 맞춰 살려니까 [2] ㅇㅇ(217.178) 22.06.10 62 0
1987843 인성월오니까 나쁜점 Vs 좋은점 ㅇㅅㅇ 예를 들어 ㅇㅅㅇ(175.198) 22.06.10 26 1
1987842 근데 이지영 강사는 결혼 안한거냐 못한거냐 [1] ㅇㅇ(185.236) 22.06.10 112 1
1987841 근데 브라자 살때 원래 직원이 들어와서 입혀주는거야? ㅇㅇ(118.235) 22.06.10 36 0
1987840 니들 임진한테 붙들리지 마라 [2] oo (211.210) 22.06.10 124 2
1987838 자기가 나이 대비 능력이 없으니 젊음을 우월시 하는거임 ㅇㅇ(110.70) 22.06.10 42 4
1987837 명심해라 영원한 니 편은 나뿐이라는 거 [2]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51 0
1987835 미쳤나봐 미친놈 ㅇㅇ(217.178) 22.06.10 27 0
1987832 노처녀 라는말도 잘못된 말이잖아 [1] ㅇㅇ(110.70) 22.06.10 31 0
1987831 나이들수록 더 남자 연애 결혼 관심없어짐 [1] ㅇㅇ(59.27) 22.06.10 74 6
1987830 나 정말 잘우는데 웃음도 많아서 괜찮아 [1] ㅇㅇ(118.235) 22.06.10 28 0
1987828 인프피는 사회에서 원하는대로 살아? [1] ㅇㅇ(118.235) 22.06.10 42 0
1987827 오늘 점심에 모임있었는데 ㅋㅋㅋ 오빠들이 유튜브 화장전후봤다고 ㅇㅇ(223.62) 22.06.10 40 0
1987826 어린 나이가 무기인줄아는 애들보면 능력치없는 ㅇㅇ(110.70) 22.06.10 34 4
1987825 갑오일이 왔습니다 모두 눈을 감아주세요 ㅇㅇ(39.7) 22.06.10 54 1
1987824 나 페미안하는데 브라는 악세사리맞음 ㅇㅇ(118.235) 22.06.10 21 0
1987822 30대까지나 비혼주의지 40대 되면 쪽팔려서 ㅇㅇ(61.80) 22.06.10 51 1
1987820 잔다르크형 열정적인중재자 좀 다른거야? ㅇㅇ(118.235) 22.06.10 25 0
1987818 기토남 팔뚝실해서좋아 요즘 점심챙겨먹어서 [1] ㅇㅇ(106.102) 22.06.10 55 0
1987817 촉점님 가셨나요? ㅇㅇ(168.131) 22.06.10 18 0
1987815 나 병인녀는 모든음식 조와해 [1] ㅇㅇ(118.235) 22.06.10 38 2
1987813 매일 동네뒷산다니는 남자입니다 ㄹㅇ질문받습니다 ㅇㅇ(211.219) 22.06.10 26 1
1987811 나 궁금한 거 답해주는 사람 내가 ,,,그사람 소원기도해줌 ㅇㅇ 집준년(211.237) 22.06.10 17 0
1987810 나 찐프피인데 가끔 인팁 나옴,, ㅇㅇ(59.27) 22.06.10 38 0
1987809 기토남이랑 요즘 고정적으로 밥먹는데 ㅇㅇ(106.102) 22.06.10 65 0
1987805 각자 오늘 한일/번돈/운동량 적어봐 [2] ㅇㅇ(220.93) 22.06.10 41 0
1987803 이시간에 [1] ㅇㅇ(183.99) 22.06.10 30 0
1987802 소화잘되고 응가 원활한 사람들이 확실히 살 덜 찌는듯 [2] ㅇㅇ(223.62) 22.06.10 59 1
1987800 지금 보니 내가 왜 남자한테 섹시함 어필하고 다녔는지 ㅇㅇ(110.70) 22.06.10 38 0
1987798 난 유부남인데 ㄹㅇ 그런데 난 ㅇㅇ(211.219) 22.06.10 38 0
1987795 옛날엔 얼빠였는데 ㅇㅇ(39.115) 22.06.10 29 1
1987794 결혼 못한 년들의 변명 = 못간게 아니고 안간거다 [4] ㅇㅇ(185.236) 22.06.10 37 0
1987793 셰익스피어의 연극 같은 ㅇㅇ(223.39) 22.06.10 39 1
1987788 영화추천 미녀는.괴로워 ㅇㅇ(118.235) 22.06.10 44 0
뉴스 [TVis] 주지훈 “‘궁’ 당시 샤기컷, 내 선택 아니었다” (‘유퀴즈’)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