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왜 남성을 택하시지 않으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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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 혼자 서는거야 할수 있지....? ......... ( 20년 뒤....) 작성자 : ㅇㅇ

그래도 왜 남성을 택하시지 않으셨을까모바일에서 작성

아기삵(211.234) 2022.06.10 03:55:28

조회 21 추천 0 댓글 0

아마 감히 추측건데

질서 통제 강력한 집합이 아니라

신약의 참된 은혜

곧, 사람의 규격이 아닌 하나님 중심성의 용서와 긍휼

바라봄의 시각을 그 분 자체가 되도록

관계가 그리고 그 안에서 무엇보다도

"믿는 이들의 가정"이 회복되도록

범위를 정하신게 아닐까.

그래서 가장 타인에게 불가침으로 보호해주어야 할 영역이

"가정"이 아니었나 싶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은혜와 회개는 동전의 양면인지라

용서나 사랑이 전부 포용하는 희생이 아닌

먼저 경계나 위치를 명확히 해야하는

권위의 회복과 한계영역의 인정.

그리고 심판과 책임을 겪어야하고 그렇게

대해야함을 알게 되어 신기하다.

진정 무한 수용과 지지자는 동조자지 신이 아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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