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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계유일주편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2:25:19
조회 622 추천 25 댓글 4

그릇에 담긴 작은 물이요.  
작은 돌에서 물이 솟아나는 샘의 형태다.  
하지만 정확하게 세상과 단절 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계유일주는 일지 유금이  십이운성 병지에 해당하고  
음수에 음금의 조합이니 아주 예민하고 음적인 속성이 강한 일주가 된다.  
예민한 감정과 감수성이 풍부하게 되며 직관련이 빠르고 눈치도 빠르게 되어 처세에 밝으나 타인의 마음을 잘 읽어 내는데 감당이 안되어 스스로 마음 고생이 많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집중력이 좋은 편이며 외부적으로 아주 깔끔한 느낌을 풍긴다.  
외부적으로 처세를 잘 하고 안정 되어 보이나 바다에 돌을 던지면 미미하지만  
옹달샘에 돌을 던지면 수면에 큰 변화가 있듯이 내부적으로는 민감하고 여린 마음이  있어서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일주가 된다.  

금수기운에 음기가 강한 일주가 되므로 발복을 뒤로하더라도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우선 화기를 충족하는 것이 좋고
마음이 여리고 청렴한 기질을 기지닌 사람이  많다보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는데 마음이 맞는 사람에게 재잘재잘  떠들기를 좋아하니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우선은 행복 하기 쉽다.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을 것 같은 성향이 되지만 의외로  음주가무 와 풍류를 즐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일주가 되겠는데
술을 먹으면 내면의 오만함이 폭발하게되니  숨겨왔던 본심이 표출 되어 여러 사연이 생겨 날 수가 있다.  

글 공부하는 재능이 있으며 잡생각과 과거에 대한 집착이 심한 편인데  
대부분 남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인데 워낙 감수성이 풍부하고 느끼지 않아도  될 감정과 걱정이 많다보니 스스로만 시간이 흘러도 잡고 있게 되니 그냥 다 잊어버리는 것이 계유일주에게는 이롭다.
본인의 기준에서 문제가 될 뿐이지 사실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  될 확률이 대단히 높다.  

그러니까 주변에 지인이 많으면 행복한데 털어 놓다보면 그런 고민이나 잡생각 또 붙잡은 과거에  대한 기준 등을 본인이 아니라 타인의 기준에서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책을 봐서는 알 수가 없는 것이 같은 책을 읽더라도 계유일주는 타인과 다른 아래의  감정을 느껴버리기 때문에 책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 그것도 보인을 아껴주는 사람에게서  조언을 듣는것이 발복의 기본 조건이다.  

젊었을때는 정신건강을 조심하는것이 좋고  나이가 들면 정신은 걱정이 안되나 몸이 약해질 수 있으니 신체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의학, 교육, 철학,종교,예술, 경제, 언어 분야쪽으로 재능이 있는 경우가 많고  관련해서 진행을 하게 되면 보다 유리한 편이다.

  계유일주는 비겁이 필요하고 그 와중에 토기 즉 관이 적절하게 수기운을 조절해주게 되면  발복의 기본이 될것인데 직장 내에서 제법 높게 올라갈 수가 있고 지도자가 될 수가 있다.  

관을 쓴다고하면 축,술토가 좋겠고 미토는 외롭고 불안하게 될수가 있고 진토는 양날의 검이 될수가 있어 흉과길이 명확하다.  

사업을 하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사업을 한다고 하면 교육쪽이나 문자 글자를 쓰는 쪽은 괜찮을 수 있겠지만  
결실이 약하고 돈벌이는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을 하며  다른 사업도 바쁘기만 바쁘고 큰 성과가 없을 것으로 보는데  
이는 타고난바 청렴함이 이문을 남기는 장사에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직장 생활이 좀 나을 수가 있는 일주가 되며 한번에 횡발을 하는 일주가 아니라 차근차근 쌓아서 올라가는 일주가 되므로 인생이 꽤 안정적인 일주에 해당을 한다.  

두뇌 회전이 빠르고 똑똑한 일주에 해당을 하니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물질이나 기계를 다룬다고하면 본질적인 매커니즘이나 알고리즘을 다루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데  
그것은 사실 학문적 공부나 다름 없는것이라 계유일주는 공부를 하는 것이 맞다.  

겉의로의 올바른 처세와는 다르게 일관된 집념 의지, 자만심, 약간의 자시 과신에서 비롯 된  교만함이 있을 수 있는데
다시 말하지만 술자리에서 사연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말조심을 하여야 하는데 술을 왠만큼 먹어다로 말을 또 예쁘게 잘 하는 구조가 되겠지만
의외로  많이 가까운 사이일 수록 실수를 하기 쉬우니 더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무리수를 잘 던지지 않는 성향을 갖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조금  불안 할 수가 있어 평소 멘탈을 잡 잡는 것이 어떤 발복의 조건이라면 조건이  될것인데
사실 계유일주는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멘탈도 강해지는 것이 이치가 되므로  
인생에서 스스로의 자만심에 의해서 타인을 막대하지만 않는다면 크게 잘 못 될 일이 없이 나이가 차면 자연스레 어느정도 지위나 위치
그리고 그에 걸맞는 능력이 생기게 되므로  느리지만 꾸준히 천천히 가는 일주가 되니 아주 바람직한 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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