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일주 물상으로는 용호상박의 그림을 가져와 봤다.  
신사일주면 뱀인데 용의 머리를 가진것으로 보는것이 맞고  
신사 일주의 정의와 명예를 세우는 과정이 잘 나타난것 같다.  

상대가 강하든 말든 강약약강 같은거 신사일주는 모른다.
그냥 법대로  우선은 일간 신금이라는 것은 음금이다.
제련된 쇳덩어리의 형태로 어떤  방식이든 완성품을 뜻하니 보석이나 칼을 말 할 수가 있는것이다.  

해서 본래 천간 신금의 경우는 금이지만 화기를 머금고 있는 것이 되는데  일지 사화를 보는 신사일주는 제련되어 아직 열기가 식지않은 칼에 해당을  할수가 있다.
신금일주가 다 그리하듯이 중요한 핵심을 잘 파악하며 맺고 끊는   것이 명확하고 다소 냉정한 외부적 활동을 하겠는데
이 신사일주는 더욱 더 티나게 그러한 것을 해야 되는 일주가 되다보니 사실 신금이 궁지에 몰렸을때에 나오는 행동 특성들이 더욱 많이 드러나게 된다.

신금은 완성된것이고 핵을 담고 있는것이니 절대 희생을 하여서는 안되고 희생을 하지도 않아되는것인데 일지 사화에게 극을 받고 있으니 여러가지 극단 적 성향이 나타나게 된다.

정관을 쓰게되니 명예를 중시하면서도 자신을 내어줄 수가 없어 이중적인 성향을 갖고 복잡하고 이중적인 성향을 갖게 되는데
외부적으로는 확실한 모습을 보여 줘야하니 단호하고
원리원칙이 매섭게 경쟁자와 충돌하다 보니 적이 많이 생길 수가 있다.  

신사일주는 주변에서 부르는 곳도 많고 사람도 많아 할일이 많고 바쁜 일주에 해당을 할것인데
주로 관리하고 감독하고 본인의 손 끝에서 무언가 결판이 나는  일을 하다보니 책임감과 중압감이 상당하여 육체 건강보다는  정신건강이 취약할 수가 있다.  

세속적인 욕망 즉 물질에 대한 욕구는 크게 없는 편이 되지만 못 사는 경우는 드문 일주가 되겠고 기본적으로 지인이나 형제의 인복은 부족한것이 되지만 많이 상황이 어려우면 어디선가 누군가 나타나서 도움을 받는 운이 있다.  

남녀를 막론하고 배우자 운이 좋다고 볼 수는 없는데 왠지 모르게 나를 떠날것 같고 기본적으로 배우자라고 해도 크게 신뢰를 하지 않는 성향이 있고 본인이 감당하기에  배우자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가 있는 구조가 된다.  

원리원칙에 근거하여 바른 말을 하여 사회의 법도 스스로의 명예와 자존심을 세울때에 묘한 정신적 쾌감을 느끼는 일주라 할 수가 있겠고    
그로인해  공적인 입장에서는 모두가 이득이 되지만 신사일주 본인은  조금 외롭고 상하게 되는 것이 되어 이 신금이라는 것은 상하면 안되기  때문에 본인이고달픈 일이 많다.

그래서 인지 재물 욕심이 없어도 명예와 권력욕이 있다보니 재물은 자동으로 따르는 것이 되니 보상으로 재물이라도 주게 되는 구조라 다행인거 같다.  

사회 전반에 걸쳐 활동 할 수가 있는 신사일주가 될것인데
공무원, 금융,   군,검,경, 문학 ,철학,   예술, 교육 전반에 걸쳐 활동 할수가 있고 어느 자리르 가도 눈에 띄고 잘 한다.  

헌데 단 하나 재물 욕심이 없고 명예를 중시하다보니 사업을 하게 되면 경쟁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것이 되고 또 금전을 남기는 것이 사업의 본질이라면   본질에 가깝기 어렵다.  
그래도 사업을 해야 겠다 하면 커피집이라던지 피부미용이나 예체능   쪽의 어떤 것이라면   나쁘지 않을 수가 있고
술장사도 의외로 나쁘지 않은데 신사일주가   술을 판다하면 반드시   번화가에서 장사를 해야 잘된다.
외진 곳에서 하면 문제가 많을 수가 있다.  

수기운이 적절하게 균형을 유지해야 행복할 수가 있는 사주가 되는데 적당하게 화기를 조절해주면 좋고
수기운이 과하면 경쟁의식이 사라지고   명예가 없어지며 오만방자 거만함, 자기과시 에 빠져 정신도 몸도 올바르지 못하고 하격으로 진행 될수가 있다.    
헌데 그럴 확률이 낮다.  
명예와 자존심에 목숨 거는 신사일주라 하찮게 되기 어렵다.
신사일주의 정의감과 다른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공정함에 기반한  일침은 참 본 받을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