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일주 물상으로는 나무 자르는 원예용 가위를 가져 와 봤다.  좀 적절한게 아닌가 싶다.  

우선은 신묘일주 말도 많고 처세가 좋은 편인데 신중하다는 평보다는 인내심은 조금 부족하다는 평을 들을 수가 있다.  

평소에는 둥굴둥굴한 대인관계에 한해서는 호탕한 스타일인데  호탕한 척을 하지만 사실 예민하고 섬세하고 제법 여린 분들이 많고  만나면 참 재미가 있는 신묘일주가 되겠는데
한번 폭발해서 엇나가게 되면  굉장히 놀라운 모습을 볼 수가 있겠는데 아주 차갑고 냉혹하고 잔인하다는 평을 들 을 수가 있겠고 사실 신묘일주는 은근히 거친?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조오금 폭력인 성향이 있을 수가 있다.  

특히나 풍류와 음주가무를 또 즐기는 스타일들이  많은 신묘일주가 되는데 그 주색잡기로 인하여 타일주 보다 상황이 발생하면 큰 아주 큰 대흉한 일이 있을 수가 있으니  
음주는 적당히 선을 잘 지켜가면서 하는 것이 좋을 수가 있다.

그러하니 극단적이고 파란만장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신묘일주가 되겠다.  
말재주가 대체로 뛰어나고 언변이 막힘없는 스타일들이 많은데 은근히 사람을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욕망과 또 재능이 있기 때문에 관리. 감독직이 알맞는데  
정작 본인은 누구 관리 아래 놓이는것을 질색을 하는 이중성을 갖고 있다.  

본인 사업을 한다거나 일적인 측면에서는  평소 사람들의 인물 됨됨이 평가와 전혀 다르게 굉장히 신중하며 칼같은 신념으로  뚝심있게 밀어나가며 일을 잘 하는 유능한 인재가 바로 신묘일주다.  
그래서 인지 은근 고위직도 많고 장사를 크게 하고 거부도 많다.  

손이 정교하고 정확한 편이라 손 재주가 좋은 분들이 많다.  

의심이 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대인관계를 할때에는 선이 굴고 호탕하게 마음가는 대로 하는데
업무적인 측면에서 그러한 그.. 성향이 많이 드러나서 신묘일주와 일을 하면  
조금 타일 주들은 부담 스러워 할 수도 있겠고
또 신묘일주가 관리감독을 하게 되면 그만 큼 확실하다는 소리로도  판단을 해 볼 수가 있겠다.  

배우자 복은 조금 약하다고 볼 수가 있겠고
가정을 이루는  과정과 가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순탄하지 못 한경우가 많을 수가 있어  애를 많이 써야 되는데 우여곡절이 많을 수가 있겠다.  

편견에 아주 익숙하다보니 선입견을 갖고 사람을 대하기 쉬운편인데  그러다보니 과거를 잘 잊지 않고 복수의 칼을 갈고 꽁하게  몇년,수십년이 지나도 마음에 담아두는 스타일들이 많은데  
뒤끝이 좀 있는 분들이 많은 일주가 신묘일주가 된다.  

재물복은 제법 많이 있는 일주가 되는데 이것저것 벌리기 보다는 한가지를 쭈욱 가져가는것이 결국에는 크게 되는 길이다.  
신묘일주분들은 말 재주가 좋아서 그런지 굉장히 재밌는 분들이 많다.
수 틀리기 전까지는 말이다  무서운 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