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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 을사일주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9) 2021.10.03 04:08:07
조회 10227 추천 27 댓글 2

을사일주 물상으로는 카멜레온을 가져와 봤다.  

일지 을목이 목욕지에 속하게되니 눈에 띄는 파충류로 비할 수가 있겠고  
을목천간에게 일지 사화는 상관에 해당하게 됨이니 역시나 이치에 맞고  지살방향에 해당하게 되니 하루에도 열두번 색을 달리한다는 카멜레온과 같이 감정기복도 심한것이되고 생활도 분주함과 인연이 많다는 것이다.  

을사일주는 시시각각 색깔을 달리하는 카멜레온이 주역의 역易의 글자가  도마뱀 카멜레온에서 온것이다 하는 석척설 설의 기원도 있으니  
종교,역술,영적이고 신비한 분야와 인연이 많은이 되며 또 재주가 있음이다.

이 모든것은 심장에서 온것으로 즉 마음이 강한것이고 대체로 정신의 격이 높은  을사일주는 고상한 분들이 많은데 또 햇살이 너무 강하면 뜨겁기 마련이듯이  구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주자체로는 정신건강에도 유의를 중하게 해야 되는 구조가 된다.

그러한 고상한 정신을 홀로 즐기기도 하지만 외부적으로도  표현하는 것에도 능하고 또 나아가서 그것을 알아주고 인정을 받기를 원하는데
그 스스로의 평가의 기준이 높다보니 조금 타인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겠다.  

그것은 업무나 대인관계나 생활간에도 심지어 옷을 입는것을 택할 때에도 그러하게 되니  행위하는 본인은 물론 타인도 그러한 면모에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겠고  
그러다보니 조오금 해결책도 문제도 본인에게 있는 것은 너무도 명확한데 남탓이요 남탓이요 하는 일을 즐겨 하는 분들이 많아 미운털이 박히기가 쉽다.  

자기과시와 인정 욕구,   요즘 젊은 분들이 인정? 인정? 이렇게 인정받기를 원하던데 하던데 을사일주는 그 인정이 아니라 인정仁情(어질인, 뜻정)을 조금 갖는 것이 좋을 수가 있겠다.  

마찬가지로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을 하다보니  심하게 되어 허영심의 발로로 인한 사치가 발동하면   안이 부실한데 겉만 신경 쓰게되니 빛좋은 개살구와 같이 되어  방향을 잘 못 잡을 수가 있겠다.  

그러한 성향탓에 바쁜 인생과 공로에 비하여 결실은 조금 부족한 것이 되며  
고란살이 들어 조금 외롭고 남여 모두 배우자의 운이 좋다고는 볼수가 없는 일주가되며  고란살이 들게되면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못 하다.  
심하게는 한번 갔다 온다하고도 뭐 술사들이 통변을 하기도하는데  왜 그런고에 대해서 생각을 하여보면 우에 열거한 그러한 성향이 본질적 원인적이라는 것이다.  
해서 만혼을 하는것이 조금 나을 수가 있겠고  
상대가 나이차가 조금 위로 있는 연상이면 좋은 방편일수도 있겠다.  
여성의 경우는 다산을 할수가 있고 결혼하면 자식을 빨리 보는게 또한 개운방편이 될수가 있겠다.

왜 만혼을 하는것이 권하느냐 하면 경륜이 쌓이다 보면 아무래도  타고난 성향이 누그러져 희석되니 중도를 걷게 됨을 뜻하는것이 논리적 근거가되니  
사실상 나이가 어려도 마음을 잘 닦는 다면 뭐 고란살? 문제 될게 없다고 본다  
결국 세상만사가 마음의 문제기 때문이다.  

너무 나쁜점만 나열 해 둔것 같은데 사실상 그런 인정 욕구와 자기 과신의 근본의  밝은 면을 살펴보면 당연하게 그만한 어떤 외모와 능력도 뒷받침이 되는것이 되는데  

주로 소위 말하는 끼가 있는 분이 많고 섬세하며 창조적인 일과 연습보다는  실전에 강한 스타일고
업무 능력은 좋은데 마무리가 조금 많이 약할 수가 있다보니 공치사를 잘 못 받거나 결실이 약하게 되니 그런 경험이 쌓이다 보니까  
당연히 목소리를 내어야지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구조가 되니 어쩔 수가 없는것 같기도하고  
또한 그렇게 해서 집단내에서 생활을 하게되면 능력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워낙 눈에 띄고 존재감이 강한일주가 되다보니  
승진,진급 하는 운은 제법 탁월하게 하늘에서 갖고 내려온 구조가 되다보니 수월한편이다.  

헌데 승진을 해도 외롭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외롭고 또 워낙 끼가 출중하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없을 수가 없고 인복이 그렇게 좋다 할 수가 없으니 구조가 참 희안하다.
계륵이로구나 싶다.  
분명 안 외로운 상황인데 마음이 참 외롭다.
을사일주.  

직업 적성은 직장생활도 의외로 잘맞고 개인사업을 해도 길할 수가 있겠는데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 일주가 되고 문장에도 제법 밝은 것이 되어  큰 소리를 낼 수가 있는것이고 생색도 가능한것이 되니  
사실상 머리 쓰는 일을 한다면 소화하지 못 할일이 없는것이 을사일주고  은근히 고위직에 공무원도 많은데  
관재수나 구설에는 조금 취약할 수가 있겠고 겉으로 보여지는   자유분방한 모습과 달리 명예를 알고 청렴하다.

그러니까 억울하지  
억울하니까 드러내고 말하고 주장하고 그런 구조가 된다.
이해가 간다.  

사업을 한다하면은 종교, 미용, 예술, 나무나 쇠를 제조,가공하는일이 맞고  
물질을 유통하는 것은 조금 아닐올시다가 될수가 있겠고  
전기,전자, 방송, 인터넷을 활용한 사업 등 과 인연이 많다.  

을사일주 개운 방법은 마음을 닦는것인데  
명상, 독서, 물고기 키우기, 등산도 좋은것이 되겠고  
드러내지 않고 연못과 저수지와 같이 담아두는 뭔가를 하는 것이 개운방편이고 올바른 취미다.  

60갑자 중에서 은근히 재물 복이 있는것이 을사일주인데  
횡발의 운도 다분한 사주가 되는데  
그러한 일들은 분명 조상과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재물은 당연히 하늘이 내리는데 을사일주는 그 입김이 조금 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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