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에 올린 편재 강의 요약 말고 ,
다른 편재 내용 더 추가해봄.
복잡하면서도 유아적 본능적이라는게 와닿음.
캡쳐한 저 강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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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 편재 강의 요약>



ㆍ편재는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변함.

ㆍ감정의 증폭이 크고, 감정을 고르게 안정시키는 능력이 부족.
왜? 외부의 환경에 계속 맞추니까.

ㆍ편재는 외부의 환경에 맞춘다.
문제는 편재가 과연 맞추느냐?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맞추는게 편재.

ㆍ편재는 다루기 어렵다.
무조건 칭찬, 안정, 다독거려줘야함.

ㆍ편재는 단순하지않고 정말 복잡하다.

ㆍ편재는 불편한걸 못참아한다. 상대의 표정과
감정에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게 편재. 감정적인 절제가 힘들다.

ㆍ편재는 병신같이 순수하다.
맑게 순수한게 아니고 탁하게 순수하다.ㅋ

ㆍ편재는 선택적 생을 한다.
누구의 지시를 듣지 않는다.
결코 고분고분하지않다. 외부에 반응할 뿐.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반응이 극단적이다.
전체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

ㆍ이성적 판단보다는 지금 현재 상황이 안정과
무마가 되어야 같이 동화된다.
설명보다는 그냥 괜찮다는 메세지와 다독거리는
덕담이 필요한게 편재.

ㆍ어찌보면 가장 유아적, 본능적, 식신보다 1차원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