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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은 기토에게 칠살짓 하면 안된다.모바일에서 작성

leeleem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4 14:19:03
조회 7865 추천 104 댓글 46

기토는 땅이다. 즉, 움직일 수 없다. 상황상이든, 환경적이든

을목은 기토의 칠살이다. 무지막지하게 밟아버린다. 말로든,
정치질을 해서든.

기토 땅에 '직접 제 발로' 들어와 헤집어 놓는다. (+묘목)

생각을 해봐라. 땅이 움직일 수 있나? 을목이 들어와서 지 맘에 안드니 칠살짓 헤집어 놓고 가는 거지.

기토는 백프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을목이 공격을 하면 대응을 제대로 못한다. 그리고 상황이 끝나버린다.

을목은 또 식상을 가장 잘쓰는 일간이기 때문에 한 순간에는 너무 강하다.

을목이 승리한다. 사람들이 '모든 게 다' 기토가 잘못한 줄 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을목은 이제 ㅈ된 거다.

모든 사람들은 땅을 필요로 한다. 을목 풀 보기에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관상용이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진 못한다.

기토는 사람들에게 이득을 주는 존재가 맞다. 모든 사람은 의식은 못하지만 땅을 밟고 다닌다. 이 의미는 기토가 밑에서든 뒤에서든 든든하게 해주는 존재가 맞다는 거다.

을목과 기토의 싸움을 보고 의식하지 못했던 땅을 밟고다니게 해줬던 든든하게 해준 기토의 존재에 대해 사람들은 의식을 하게 된다.

누가 을목에게 가겠는가? 을목은 멀리서 보아도, 사진으로만 보아도 괜찮은 거다. 을목이 기토를 잔뜩 헤집어 놓은 모습을 보고 아무도 을목과 가까이하고싶지는 않아한다.

왜? 을목은 멀리서 봐도 괜찮기 때문에. 꽃을 사진으로만 보는 사람들도 많다.

기토에게 간다. 그리고 헤집어진 기토의 땅을 그간의 고마움으로 메꿔주고 그러는 과정에서 신금이라고 그 중 하나 기토 땅에 안오겠는가?

을목이 기토를 치면 많은 사람들이 땅이 헤집어졌다고 놀라며 그 헤집은 을목을 주시하지만 신금도 너네를 주시하게 된다.

다른 일간은 몰라도 신금이 을목을 주시하면 을목은 공포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 아무도 을목의 근처에 가지 않는다. 무서워서든, 을목이 멀리서 봐서는 예쁜 꽃이고 좋은 줄 알았는데 기토 땅에 남겨진 을목에게 잔뜩 헤집어져 곡식이고 당분간은 아무것도 자라날 수가 없는 땅을 보고는 을목이 안에서는 어떤 지 무서워지고 그래서 아무도 안다가간다.

기토는 땅이기 때문에 기토에게 뭔 일이 생기면 소문이 잘 난다. 땅은 그자리를 떠날 수도 움직일 수도 없기 때문에 을목에게 칠살짓을 당해 맞는 다면 그 과정이 제3자들에게도 실시간으로 다보고생중계 된다는 거다. 그러니 소문이 잘 난다.

시간이 지날 수록 1년, 2년, 5년 계속 세월이 지날 수록 을목에게는 기토에게 한 칠살적인 행동이 본인에게 점점 더 크게 계속 돌아오게 된다.

사람들이 자기를 점점 다 기피하게 되고, 헤집어진 기토땅을 바로 충격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을목이 뒤에서는 어떤 건가. .? 안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고. .신금들이 주시하고 시간이 흐를 수록 을목은 견디기 어렵게 된다.

어딜가도 본인이 대놓고 칠살짓을 했기 때문에 본인의 과거 행동을 주위 사람들이 다 안다. 을목에게 맞은 기토를 본 사람들이 너무 많다. .

중간 과정이 어떨 지는 모르나 을목이 기토에게 칠살짓 하는 모습은 모두가 보게 된다는 거다.


기토는 을목에게 맞고 회복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나 아니다. .땅은 강하다. .세월이 지날 수록 본인의 땅을 다시는 헤집어 놓을 수없게 경험으로서라도 단단하게 막아놓고 다시 작물을 기르고 풍성해져 사람들이 찾고 계속 모인다.

그런 반면 세월이 지날 수록 을목은 사람들이 사진으로만 보면 보는 것이지, 사람들이 가까이 가고싶지는 않아하는 모습이 연출 된다.

기토와의 싸움은 장기전이다. 1년? 아니다. 최소 10년 몇십년이다.
한자리에 정착하면 움직이지 못하는 애들이기 때문에, 기토가 의도하지 않아도 장기전이 된다.

인생은 한 순간이 아니다. 길게 볼 줄도 알아야한다.

그런 면에서 칠살짓을 하면 안되는 게 을목이 기토에게 이다.

을목은 식상을 잘 써 한 순간에는 여론이든, 뭐든 너무 강하지만 이 행동을 했다면 앞으로 10년간은 쭉 기신운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을목은 본인의 급작스러운 행동을 식상을 써서 강하게 나간 행동을 그순간은 이겼어도 평생일 수도. . 내내 후회하게 된다..~

본인이 망가뜨린 기토 땅이 다시 재번성하는 모습을 죽을 때까지 보게되는 을목이기에,

그래서 가장 칠살짓을 후회하는 일간이 을목이기도 하다.

기토에게 칠살짓 하면 안된다. 인생 길게 본다면 그 순간을 내내 후회할 수 있는 행동이 되는 거다.

신금이 을목에게 칠살짓은 후회가 없다.
바로 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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