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으로는 월지 편관이 제일 쓸모없지않나 싶다 다른곳에 있으면 몰라도 격으로 편관은 제일 무쓸모인거같음.. 인성이 딱 있어서 잘 작동된다면 모를까..

우선 우리 엄빠는 상관이 졸라 강함 엄마는 자월 임수 신강이라 투출한 상관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아빠는 그냥 구성이 편재상관밖에 없음 그리고 엄빠 둘다 무인성임 그래서 나 되게 엄하게 다뤄짐 성인되고 친구들이랑 노는걸로도 맘에 안든다고 버럭하고 내가 조금만 약하게 보이거나 어설프게 행동했을때 어렸을때 되게 혼나고 버럭하고 어릴때 좀만 울어도 창피하다고 혼내고서는 나 내버려두고 앞서 가던 굉장히 매정한 부모님이었음

내가 알바할수있는 나이가 되기전까지 계속 돈없다고 부모님 스트레스받이 었고 동생은 식신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장녀인 내가 다 떠앉았음.. 그리고 동생은 무인성 금토다자 재다라 본인 감정 생각에만 충실해서 나한테 할말 못가리고 본인 원하는대로 날 데리고 부림. 인간미라고는 1도 찾아볼수없이 본인 입맛대로 행동함. 재성은 인성을 극하잖아? 근데 하필 그 재성이 경금이라 내가 감당이 도저히 안됨..

물론 나도 잘한 인간은 아님. 근데 동생도 엄마도 인정함 나보고 순하다고.. 집에서는 난 그냥 숨죽이고 최대한 안건드리고 말수도 줄이면서 매 순간이 긴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