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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比肩)을 감동시키자- 브레이브 걸스 ​

허주명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9 14:57:13
조회 499 추천 5 댓글 0
														

비견(比肩)을 감동시키자- 브레이브 걸스

음양오행의 생극제화에 따라서 정해지는 십신(十神)은 말 그대로 10개인데 그중에서 비견(比肩)은

일간(나)과 같은 오행이며 음과 양이 같음을 의미한다.

비견을 이야기할때면 항상 겁재(劫財)를 같이 이야기 해야 하는데 이는 음양의 모습이기 때문에 그렇다.

음양의 모습이니 서로 대칭적인 성향을 나타내니 비교하며 설명하기가 쉬운 것이다.

예전의 여러 칼럼에서 유튜버로 성공하거나, 연예인, 정치인처럼 대중의 지지와 관심이 필요한 직종이라면

반드시 겁재가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큰 인기를 얻으려면 사이즈가 큰 년간, 월간에 있어야 한다.

겁재(劫財)의 劫은 위협할 겁이고, 財는 재물 재이니 재물을 위협한다는 의미인데, 주체가 없으니

내가 뺏길수도 있지만 반면에 내가 뺏아올 수도 있는 것이다. 내 팬들을 새로운 가수에게 뺏길수도 있고

반대로 기존 가수의 팬들을 내 팬들로 흡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겁재는 양날의 칼과 같아서 내가 칼자루를 잡을 수도 있고, 내가 칼날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칼자루를 잡는다면 겁재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호응에 힘있어 유명해질 수 있지만

칼날을 잡는다면 그들에 의해서 조롱과 멸시, 안티에 시달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겁재가 없는 사주라면? 대운으로 들어오지 않은다면?

그 모습은 명확하다. 겁재의 열정적인 지지와 응원을 받는 이를 부러운듯 바라볼 수 밖에 없다.

" 어, 저 영상은 별거 없는데 왜 구독자가 이렇게 많은 거지? "

" 재는 별로 이쁘지도 않고 연기도 그저그런데 왜 팬들이 열광하는 거지? "

" 저 정치인은 인품도 별로고, 전과도 여러건 되는데 왜 그렇게 지지율이 높은거야? "

누군가 위와 같은 의문이 생겼다면 그 사람의 사주에 겁재의 모습을 살피면 좋다.

어떤이가 유튜버, 연예인, 정치인등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는 직업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겁재의 유무와 위치를 살펴야 하는 이유인데, 사주에 겁재가 없고 비견만 있다면 불리함이 따를 것이다.

비견(比肩)의 의미는 比는 견주다 肩은 어깨라는 뜻이 나와 어깨를 견주다.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와 뜻이 맞고, 나와 코드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주에 겁재가 없고 비견만 있으면

나와 뜻이 맞고, 취향과 코드가 같은 사람들하고만 어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확산성은 떨어지는데 이는 낮선 타인이나 나와 이질적인 부류(겁재)하고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이다. 

그러니 겁재가 없고 비견만 있지만 유튜버, 연예인, 정치인을 하더라도 확장성을 가지기가 어렵다.

물론 대운에서 겁재가 들어온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지금은 사주 원국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래도 위와 같은 직종에서 활약하고 싶다면.....

비견을 감동시키자. 그리고 적극성을 가지는 것이 좋다.

겁재는 나의 노래를 좋아하여 자신이 아는 여러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SNS등으로 보내주지만

비견은 그냥 잘 듣고 만족하며 홍보하지는 않는다. 자기 중심적인 에너지인 비견에게는 그러한 홍보나 전파가

다소 불필요한 행동이고, 그것을 받아본 이가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비견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은 더 감동적이고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를 하는 것이다.

" 아! 이 노래 너무 좋네... 혼자 듣기에는 너무 아깝다. 가까운 친구에게 들어보라고 해야지 "

그 감동은 비견의 자기중심적인 마인드를 증폭시켜, 겁재화 시켜버린다.

사주에 겁재가 없다면 적극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노래가 좋으니 알아서 홍보해주겠지... 시간이 흐르면 알려지겠지... 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적극적으로 비견에게 홍보를 부탁하는 당부의 말과 메세지를 남기자!

다소 쑥스럽고 멋쩍스럽지만 역시 소극적인 비견을 움직이는 방법이 그러하다.

물론 최고의 노래, 감동적인 노래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적극성일 것이다.

오랜 무명생활속에서 지치고, 때로는 포기할려고 몇번을 생각했던 두 걸그룹이 있다.

EXID, 브레이브걸스가 그렇다. 흔히 말하는 발표된 노래가 역주행을 한 케이스인데

EXID의 '위 아래'는 발표된 이후 반응이 없다가 어느 열성팬이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 화제가 되어

역주행을 하게 된 경우이고,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도 발표이후 시간이 흐른뒤에 화제가 된 곡이다.

특히 10년이 넘는 무명생활에도 포기하지 않고 팀원들이 우애를 다지며 그 힘든 군대 위문공연을

섬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뛰며 군통령이라고 불리었던 그녀들의 열정이 비견들을 감동시킨 것이 아닐가

생각해 본다. 진심은 통한다. 그러나 그 시차가 있으니 감동적인 창작물을 만들수 있게 노력함과 동시에

내 주변의 비견들을 움직여보자. 당신이 적극성을 보인다면 비견들도 움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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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10년만에 스타덤에 올라간 브레이브 걸스

                                        Written by 명리혁명 센세이션을 꿈꾸는 허주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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