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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운 임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6.38) 2021.10.11 01:15:48
조회 516 추천 3 댓글 0

사주구성에 따라다르겠지만 내 경우는
식신이 지지에 왔을때 야한생각도 잘하고 흥분되고 공상망상도 잘하고 거기에 미쳐서 꿈도잘꿨음..친구도 서넛사귀고 왕따될일은없었는데 맘에 드는 친구가 많진않고 대부분 억지로 부대낀 느낌..
정관운이랑 비견운올땐 왕따됐는데 성격좋은 남선생이 내 친구대신 역할해주고 뭣도없는 나에게 과분할정도의 관심과 애정을 보였음.오히려 혼자다녀서 그런지 양아치같은 여자애하나빼고 애들이 날 괴롭히진않음.괴롭힘은 그년한테 다른 무리애가 심하게 당함.
아래위로 편관왔을때 하는말족족 나랑 상극이고 짜증나는 남 선생이 들어왔고 친해지기는했는데 나한테 상처주고 성격센 생긴것도 성격도 남자같은 같이있으면 뭔가 불편한 여자애가 들어왔었음.성적도 확 떨어졌고.근데 왕따였다가 후반부에 급친구많아지고 애들도 잘해줬지만 마음속 한구석에 또 왕따가 될거라는 불안감이 심하게 있었음.
아래위로 정관이고 천합지충이었는데 완전 헬이었고 정신이 안좋은와중에 남자한테 좋지않은일(남들이 봤을때 심한강도는 아니지만)일어나서 원망저주 심함.상태가안좋아서 친한사람들도 안보고 방콕해서 하루하루 날 트라우마들게한 사람 저주하고 진짜 죽여버리고싶고 이상한 상상하고 실행할것같아서 정신과 감.일도 짤리고 멘탈도붕괴되고 내가 폐기물이 된 기분최고조였음.
복음대운-청소년기+겁재대운 이었는데 추락하는 경험.
땅으로 꺼질수도 하늘로 날아갈수도없어 몹시 괴로웠다.
집도싫고 학교도부적응해서 싫고 기댈대는없고 형제도 대인관계도 날 죽여버리려고 존재하나싶었다.방황하면서도 더더욱 속박된 느낌이 들었고 내가 앞으로 살수있을까 싶었다.
이상한 위탁에 내몰려서 질 안좋은 애들사이에서 트라우마 입었다.단 두세달뿐이었는데도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다음년도에 바로 본교로돌아갔다.
겁재대운-조금 내리막에서 완전히 내리막으로 갔음.학업,취업,친구관계,멘탈,집안경제 다 싸그리파탄남.엄청난 방황과 흥청망청한 인생을 보냈음.잘못된걸 머리로알면서도 멈추지 못하고 자꾸 회피하고 하루하루 개대충살고 살고싶지않았음.
기분이좋은날이 단 하루라도없고 위축되고 사람도주변에 없고 날 안좋아하거나 싫어했음.그 이유를 알것같아서 더 싫었고 적응하며 희생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보단 포기해버리고 어쩔건데 개색기들아 하는 삐뚤어진 마음으로 자의반 타의반 고립되버린채 극소수의 사람들만 만났음.
인성천간 비견지지운-내리막길과 방콕과 칩거의 답없는 나날을 2년간 지속하다가 문득 안에서 이렇게 살면 안된다라는 생각이들고 갑자기 움직이고 나가고싶다는 마음이강력하게 들었다..그렇다고 사람이 절대 바뀌는게 아니고 차근차근히 운동해볼까?욕심가지지말고..하고 내려놓고 꾸준히 적게 시작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전엔 운동은 필요따위없고 하고싶지도않고 너무 인생이 아무것도안하는 것같으니까 기분내기겸 몇번 깔짝이고 욕심내다가 중도포기했던것들을 그나마 꾸준히 하게된다.
점점 몸을 움직이고 뭔가 하고싶은 욕구가 올라온다.
품어왔던 피해망상 열등감 욕심이 줄어들고 현실적으로 내가 뭘할수있는지 고개돌려 탐색하기 시작한다.과거의 망령과 집착이 희미해지고 내 인생 잘 살 생각과 계획을 조금이나마 세우게된다.이땐 잘되는 해가 아니고 휴지기간을 거치고 회복하는 단계같다.
인성 천간 지지 관운-그나마 다시 복귀된 몸으로 과감한 결단을 내리고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무리없이 일하는 집단에 들어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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