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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가족들 재산문제로 싸우는디 앱에서 작성

《개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1 16:21:44
조회 46 추천 0 댓글 0





그 자식들이 세입자인 나한테 먼가 서로 이간질하면서
1도 이득이 없는데 딱봐도 나한테 얘기하는 내용들이
본인들이 진짜 입장이나 감정적으로 힘든거 반 지 편이 되어달라 반 이거임

그냥 나쁜사람 이미지를 갖기 싫엇던것같음 아직 재산분할이 된것도 아닌데

싸가지없는 손자놈이 무슨 지가 권한이 있다고
지 애비가 재산을 가질지 확실하지도 않은디
니 다음주인이 지 애비니까 처신잘하라는식으로 말하더라고

얼탱이가없어서 ㅇㅅㅇ... ... 뭐 고쳐달라그럼 지가고칠건가..ㅋ

또 손녀는 그인간들 할매 없을때 한번도 집에 안오다가 이제와서 저지랄이라고 말섞지 말라고하는데 그 여자애도 나를 좋아하는게 진심이긴해도 내생각엔 집수리관련된거 요구하면 제대로 안들을게뻔함(수입이 없어서 집수리할 능력이 없음) 그러면서도 내가 좋은친구라고 하고 매일 울고있다며 감정적으로 의지도 하는것같음-어느정도는 진심임

그런면에서는 그나마 조금 더 싸가지가 있는 손녀한테 더 마음이 가는데

고양이 신경쓰는거 책임지고 나한테 고맙다 하고 돌보는 비용도 성의껏 급한대로 작은돈이지만 쥐어주는 집주인 아들(싸가지없는 남자애 아버지)이 집주인으로는 차라리 남

그래바야 나는 계약서 써잇는대로 살다 이사가든가 계약연장하든가 둘중 하나밖에 선택지가 없는디

임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배우기로 햇음
어차피 니편 내편 그딴거없고

나는 갠적으로 다들 욕심 많아보이고 그넘이 그넘같은디
걍 내 즐거움이나 추구하자 이렁거ㅇㅅㅇ
손녀랑 평소마냥 마트가서 장이나보고 영화나 봐야지ㅋ

다 꺼지고 어차피 법대로면 공동분할할텐데
집을 팔든 안팔든 이집에는 여자만 오고

나 계약연장할때 집세나 깎아줫음 좋것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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