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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사가 있는 노래가 싫음 모바일에서 작성

무무(1.33) 2021.10.13 13:23:59
조회 47 추천 1 댓글 0




가사 있는거 다 무의미하게 들림
예전부터 피아노 배운거 연습하고 대부분 쇼팽 에튀드10-3이나  
리스트 라캄파넬라랑 베토벤 템페스트만 주구장창 듣고있음

아주 옛날에 예고 떨어지고 피아노 배운거 의미없다
존나 맨날 열시간 넘게 연습한거 결국 의미없게 됬고  난 진짜 인생 무의미하게 살았다
하고 부정적인 생각회로에만 갇혀서 도망쳐왔는데

결혼식때 피아노 치고 사람들한테 칭찬받고 생각이 바뀌었음

원래 결혼식때는 다 칭찬하는 법이지만 걍 이거라도 보여줄거 있어서 존나 다행이다

지금 직업이 피아노랑 노상관이어도
아무도 나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이 존나 우울할때 이렇게 써먹고 들을수가 있고 표현할수가 있음

암튼 존나 우울할때 리스트 라캄파넬라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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