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사역 하나는 내가 맡을수있게
나의 행동들을 최대한의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거임 왜냐면 교회가 큰 곳일수록
사람 많은데 또래 사람들간의 은근한 텃세 이걸
내가 견뎠는데 온지 얼마안된 사람들 입장에선
적응 과정에서 많이 부담을 가질 거 같더라
잘 챙겨줘야하고 신경써야 할것이 많아 교회는
근데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고 발전이 더딘 신자들
이런 사람들이 내 또래인데 그냥 위에 언니오빠들이
잘 챙겨주니 꼬박 꼬박 교회출석 잘하고
면서 그렇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 나는 걔네가 같은 소속교회 또래인게 불편했던거지 걔네랑 어울려야 한다는게
그냥 사회생활중에도 제일 어렵게 느껴졌음
내가 따르던 몇몇 언니,집사님들,목사님은 다 알아
겉으론 교회 잘나오고 활동 잘하지만 누가 더 깊은 믿음을
갖고 있는지, 그리구 뭔가를 도맡아야만 그 사람이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구나란 이미지가 각인되잖아 겉으로 드러나야만 아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목표를 갖게 된거지.
안그럼 자기네가 교회 더 오래다녔고 자주나왔으니 뭐라도
되는냥 행동하고 자기 말이 맞는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