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7월 쯤부터 인목의 영향이 미세하게 드러났지

주위에 이동, 변화를 겪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였을거고...

10월초 정도부터는 인목 기운이 조금씩 강해지면서

변화의 조짐이 약간씩 보인 사람들 있을거고,

(묵혀져 있던 마음가짐이나 사고방식의 변화, 생각만 하고 미루고 있던 것들에 대해 확실히 결단을 내리는 정도?)

갈수록 목기는 점점 선명해져서

10월쯤 보였던 변화의 조짐들이 11월 12월 쯤 현실화 되는 경우 많을 듯.

아마 12월 입동 근처부터는 임인년 상반기에 비하면 목기가 꽤나 선명해질 듯

(7월에 서운했던 사람들 중에 10월~11월 정도부터 뭔가 변화 느끼는 사람 꽤 있을 듯)

임인년의 목기는, 인목이 큰 목이긴 하지만 해자축 금수 기운에서 갓 넘어온 거라 생각보다는 미미했었는 듯.

계묘년부터는 목기가 본격적으로 운동하니까 목을 쓰는게 확실한 사람들은 변수가 생길거다 분명.

답답해서 걱정많았던 사람들은 대충 읽어보고 너무 걱정하지말고.

아 그리고 난데없이 기어나와서

"어!??? 나 오늘 계묘년 기운 느껴졌어!!", "나오늘 명품 선물 받았음!!! 오늘 계묘년 기운 들어온 듯!!! "

이런 거 좀 하지마라

알았냐? 빡대가리 그지새끼 씨발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