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내내 사회 규칙을 가르치고 통제하고 꿈이고 나발이고 무언가를 하기 전엔

반드시 배워야 하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 규율이 있다 라는걸 계속 강조하면서 

저 과정에 대한 완충제 없이 20살 되자마자 팽 시켜버림

담배를 쳐 피든 술을 처마시든 어디가서 실수해서 임신을 하든 말든 조또 신경 안씀. 

단 1초차이로 성인만 됐다 하면 개인의 책임으로 몰아감

이래놓고선 MZ 세대는 자기 할 말을 주장하는 세대 변한 세대 ㅇㅈㄹ 하는데

통제에 대한 납득이 덜 되고 교육도 덜 된 애들이 갑자기 팽 당해서 책임을 응당 개인이 지게끔 만드는 분위긴데

저지랄 안하면 살아 남을 수 있겠음? 

걍 정치가고 국민이고 30~50대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데 혈안이라 애들을 이용할려는 분위기지

절때 본인들이 책임지려고 하지 않음. 사회 태도는 "나도 사회 구성원이지만 20살 남짓의 어린 애들은 내 알바 아님"

이딴곳에서 미래를 찾는 것 보다 개발도상국 가족들한테 돈쥐어주고 시켜주기만 하면 뭐든 할 줄 하는 사회가 더 건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