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남자(양)끼리는 치고박고 싸워도 나중에 훌훌털고 형동생할수있음 이건 그냥 하나의 자존심싸움이고 서열정리 개념에 불과하기 때문임

여자(음)끼리는 정말 혹독하다. 왜냐면 여자끼리 싸우는건 생존이 걸린 일이기 때문임.

여자가 여자를 극할 때 가장 위험하다.

다음은 중국 유방의 아내인 여태후가 유방의 첩을 벌한 내용인데 정말 잔혹하기 그지없다.

바로 척부인의 손발을 자르고, 눈알을 파내고, 귀에 유황을 부어 태워버린 뒤(혹은 연기를 쬐어 고막을 태웠다거나), 혀를 자르고 벙어리가 되는 약을 강제로 먹여 돼지우리 겸 뒷간에서 살게 한 것이다.[7] 사람이라고 부를 수조차 없는 처참한 꼴이 된 척부인은 이윽고 사람돼지, 즉 인체(人彘)라 불리게 되었다. 돼지 돈(豚)이나 돼지 저(豬)가 아니라 돼지 체(彘)라니 생소할 수 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이후 중국인들이 돼지 체 자를 꺼려 사어화 되어갔다는 주장이 있을 정도니 그 잔인함이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