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명인 사주] 월간 겁재들의 꿈과 희망(?)

VPNㅈ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6 06:36:51
조회 471 추천 1 댓글 1
														


해리 트루먼 (1884.05.08 - 1972.12.26)


a05708ad261ab36eb2f1c6bb11f11a3918a6e320b4fcced1


생시 정확: https://www.astro.com/astro-databank/Truman,_Harry_S.


제33대 미국 대통령.


2차세계대전의 종결자이자 대한민국의 구원자.


미국의 마지막 고졸 대통령.


원래는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지독한 근시로 좌절. 대학진학 포기.


1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미국이 참전하자 시각검사판을 싹 외워서 신체검사 통과.


아직 뭔가 좀 어설펐던 미군이라 그랬는지 부대원들의 선출을 통해 민주적으로(...) 장교가 되어 1차세계대전 참전.


종전 후에는 만학으로 법률학교에 진학하였고 졸업 후에는 법대 진학을 포기하고 대신 10년 정도 지역 판사 겸 서기로 근무.


아직 뭔가 좀 어설펐던 미국이라 그랬는지 법대를 졸업하지 않았음에도 법률학교 학력으로 판사가 가능했던 듯.


임신대운 기미세운(1919년)에 결혼. 둘 사이의 자녀는 딸 하나뿐.


갑술대운이 막 시작된 갑술세운(1934년)에 미주리의 연방 상원의원으로 출마해 당선. 이후 쭉 정치생활을 이어나감.


을해대운이 막 시작된 갑신세운(1944년)에 어부지리로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선출되어 대통령 후보 루스벨트와 함께 당선.


민주당의 유력 정치인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끝까지 뉴딜정책을 지지한 의리남(?)이라 루스벨트의 눈에 들었다고.


허나 임기가 막 시작된 을유세운(1945년)에 2차세계대전 종전을 앞두고 루스벨트가 사망했고 그래서 트루먼은 대통령직 승계.


2차세계대전을 종결시킨 뒤 황페화된 유럽을 지원하기 위한 마셜 플랜과 공산화를 막기 위한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


그렇게 전후 혼란했던 세계의 공산화를 어느 정도 저지하는 데에 성공함.


을해대운 중반을 넘긴 무자세운(1948년)에 대통령 출마 후 당시 공화당이 이긴다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재선 성공.


임기중이었던 경인세운(1950년)에 한국전쟁 발발. 거의 즉각적으로 참전을 결정하였고 의회 승인과 관계 없이 파병.


여기에 김일성이 미군 참전을 보고받고 오판하여 열흘간 군대를 재편하는 바람에 우리 국군은 간신히 낙동강 방어선을 짤 시간을 벌었음.


만약 트루먼이 우유부단했거나 김일성이 오판하지 않았다면 지금 한반도에는 자유국가 대한민국 대신 전제국가 대한제국의 열화판이 존재할 듯.


허나 한국전쟁은 금방 끝나지 않았고 미군의 피해도 점점 누적되어 5만명을 넘어가면서 인기 급락.


퇴임 직후의 지지율은 무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탄핵 직전에 사임했던 리처드 닉슨의 사임 직후 지지율 24%보다도 낮은 22%.


결국 트루먼은 1952년 대선 출마를 포기. 한국전쟁을 종결시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아이젠하워가 이겨서 20년만에 공화당이 정권 탈환.


퇴임 후에는 회고록도 쓰고 잘 살다가 정축대운 마지막해였던 임자세운(1972년)에 사망. 향년 89세.



대통령 승계 후에는 말년의 루스벨트가 스탈린에게 현혹되어 싸질렀던 수많은 똥들을 최대한 많이 치워서 세계의 공산화를 막았으며


한국전쟁의 재빠른 참전으로 한반도의 공산화도 저지시켰던 자유진영의 구원자.


반도의 동쪽에 위치한 미국의 true man 즉 정감록의 동방진인.


대운으로 천간 관성이 들어올 때 정치를 시작하고 대통령도 하다가 병자대운으로 바뀌기 직전에 깔끔히 출마를 포기하고 야인이 된 인물.


비록 일간 무토는 시간에 뿌리 튼튼한 식신 경금을 가지고 있기에 년간의 편관 갑목을 얼마든지 다룰 수 있지만,


기사월주는 갑신년주와 천합지합으로 매우 유정하기에 겁재 기토가 확보한 편관 갑목을 무토가 차지하기는 쉽지 않으나,


을해대운 때 정관 을목이 겁재 기토를 때리고 해수가 사화를 때림과 동시에 갑목에 뿌리를 제공해 의미있는 편관으로 만들었기에


딱 이 10년 동안만 기사월주 대신 년간 편관 갑목, 즉 대권 차지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도대체 이 기사월주는 누구란 말인가?


아래는 전임자이자 대선 러닝메이트였던 제32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사주다. (생시 정확)


a67e18aa0f16b374a6323c6d58c12a3a64baf1e35ce13c1806a856


이래도 사주가 없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어필할 것 같은 남자 스타는? 운영자 24/07/2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3087030 나도아파 ㅇㅇ(118.235) 22.11.22 36 0
3087029 누가이김? ㅇㅇ(223.39) 22.11.22 31 0
3087025 얻는 결과 없고 방탕하게 놀고 먹도 즐기고 제멋대로 사는 식상 ㅇㅇ(118.235) 22.11.22 222 2
3087024 병신남도 병신짓 골라하고 병인은 병인는듯한 강박증 징징충이고 [4] 돼지토끼(돼토)0ㅅ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130 2
3087022 아 졸리다 ㅜㅜ ㅇㅇ(217.178) 22.11.22 15 0
3087021 링딩동 보면 알잖아 요즘 가슴수술 자연스럽고 티안난다 ㅇㅇ(122.37) 22.11.22 42 1
3087020 30cm 질문받는다 [5] 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22 59 0
3087019 충이 첨엔 비슷하니 끌리는거같음 [3] ㅇㅇ(124.5) 22.11.22 74 0
3087018 부모복운조은데 [1] ㅇㅇ(118.235) 22.11.22 31 0
3087017 또 구업 쌓네 저년 [2] ㅇㅇ(217.178) 22.11.22 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