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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무신일주

ㅇㅇ(112.187) 2021.10.15 12:57:24
조회 612 추천 13 댓글 9

존나 싼티남

입 열면 되게 깬다는 느낌? 경박하고 깝침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떠오르고 시끄러운 깡통같음

감정조절 못하고 툭툭 내뱉고 교양없고

말하는 거 보면 무슨 중국인 같음

목소리 크고 시끄럽고 우악스럽고 상스러운 느낌


입 존나 싸고

지는 나랑 한 얘기 남한테 하지 말라고 해놓고는

지는 남들이랑 한 얘기 다 옮기고 퍼트리고 다님


잘난 척, 아는 척 하기 좋아함

실제 능력은 별로인데 그것보다 더 잘하는 줄 알고

자기가 세상 물정이나 업계 현실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

불평불만이 많고 자기 감정 조절 못하고 남들한테 씨부렁대고 지랄함

근데 내가 보기엔 헛똑똑이 같고 꼬아봄

허구헌날 이 핑계 저 핑계 변명만 늘어놓고

존나 루저같음


지는 남들이 뭐라고 하는 거 못 견디고

맞다 맞다 해주고 위로해주고 비위 맞춰줘야 되는데

지는 남들한테 뭐라고 지적질, 훈계질, 꼰대질 하려고 듬


근데 지는 자기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관리가 안됨

그러니까 주제 파악 못하고 입만 살아서 깝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

나잇값 못하고 철딱서니 없고 제멋대로 깝침


지는 손익에 상관없이 남한테 베푸는 마음이 없으면서

남들한테 자꾸 뭐해달라, 뭐 알려달라면서 당연하게 내놓으라는 듯이 이득 얻으려고 함

지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하지는 못하면서 남을 부리려 듬


생각해보면 나한테 들러붙었던 이유도

실질적인 정보나 자료, 이득을 얻기 위해서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지가 위에 서서 남들 부리고 휘두르고 싶은데

그렇게 할 수 있는 위치가 될 능력은 없고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자신은 없는데 그 마음을 포기도 못하겠으니

자기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 들러붙어서 지 욕심 채우고 대리만족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존나 비호감이었지만 무시할 수도 없고

연장자여서 이해를 했던 것이

내 스스로 호구를 자처해서 저딴 병신 수발 들어주고 있었음


어차피 저 무신년은 지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그래도 연장자라고 참아준 줄은 모르고

지가 나이 어린 사람이랑도 잘 어울릴 수 있고

올드하지 않고 꼰대가 아닌 줄 착각에 쩔어있겠지ㅋㅋㅋ

무슨 먹잇감 발견한 듯이 나이 어린 사람한테 들러붙어서

지 욕심 채우려고 하고 자존감 찾으려고 하는 게 너무 추잡해서 손절함


아 난 지지 신금이 너무 싫다

지지 신금을 뜻하는 원숭이도 너무 싫고

어째 지지에 신금 깐 일주들은 하나같이 버릇없이 깝쳐대고

권력욕이 있어가지고 남의 위에 서서 남 휘두르려고 하고

독선적이고 재수없음

생긴 것도 그 특유의 쎄한 느낌이 정말 싫음


사주적으로는 나한테 지지 신금이 안 좋은 것도 아닌데

싫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꼭 지지 신금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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