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른느낌임 ㅇㅇ

중국의 겉모습은 정보를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덤덤한 모습인데 (그런 덤덤함이 한국 눈에 세심하지 못해보인다고 안 좋아보일때가 있는듯함 중국문화가 유난히 까이는게 그런 이유에서 였는듯) 안에는 화끈하고 매력적인 화의 문화가 있는듯함 그래서 중국 시트콤도 보면 기승전결 쌈박하고 시원시원하고 (그래서 보면서 쾌감이 있고 뒤집어지게 웃김ㅋㅌㅋㅋㅋ 뭘해도 그들은 절대 속터지진 않음) 불의 색깔인 빨간색과 토의 색깔인 황금색을 상징색으로 내거는듯

한국의 겉모습은 정보를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 첫번째가 남 눈치보고 여기저기 맞춰주기임 이건 자신을 강자로 인식하는 양간에서는 나올 수 없는 특징
그리고 겉 모습을 두루두루 좋게 넘어가려는 목의 문화로 포장하고자 함 실상은 전혀… 안 그렇지만
실상은, 한국인들의 성정은 바늘같음 맘에 안들면 흉악한 악담도 서슴치않고 ㅈㄴ 쿡쿡 찌름 이따금씩 대놓고 하기도 함 그리고 특히 그 바늘이 한국 자기 자신에게도 엄청 혹독하다는 면에서 끊임없이 자기를 다듬고 자기비판으로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을유같앗음

일본의 겉모습은 일단 섬세하게 귀족적임 눈에 보이는 모습을 잘 갖춰놓고 험한 꼴 안 보기위한? 서로의 선을 침범하지 않으려는 모습은 흔히 말해지는 거리를 적절히 벌려 넘지 않으면 괜찮게 지낼 수 있다는 신금의 특성과 같음 깔끔떠는 신금의 나라 답게 고도로 다듬어져있고 시민의식도 뛰어나고 아름다움
아래가 묘목인 이유는 특유의 그 안에 있는 예민하고 일본인 특유의 자비로움(인)(인은 목오행의 특성)에서 기인한 감수성때문이었음 지브리도 그렇고 일본 고유의 문화도 특유의 섬세함으로 다치지 않게하려는 배려에서 기인함 본인이 강자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사는 나라에는 오히려 복지와 사생활등의 시스템이 부족하게됨 알아서 잘 사니까 그러나 일본은 이러한 시스템이 첨단화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국민들이 섬세함을 지녔기 때문 전체주의도 그런 자신이 혼자 생존할 수 없는 약자라는 관점에서 세상을 볼때 가지게되는 사고방식임

ㅇㅇ 그래서 중국은 무오 한국은 을유 일본은 신묘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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