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다 결여감 때문에 그런거임
집착한다는 것 자체가 '없다'에 대한 불안감이거든

자기 입으로 자기 어떤 사람이다 떠들고 다니는 거
집착이 심해서 딴 사람들 견제하고 악담까지 하는 광기 수준인
특정 복 집착
다 지가 불안하고 결핍되고 자기확신이 결여돼서 그런거임
그럴수록 그 대상은 더 달아나
겉으로 입으로만 병적일 정도로 자길 속이면 뭐해
근본적으론 불안해서 벌벌 떨고 있는데
그래서 무한 반복으로
결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실제로는 결여되고 불안한 현실을 창조하는거지
그래서 여기서 어떤 복이니 십성이니에 대해
전쟁영화 찍을 수록 그 복은 오는게 아니라
그때마다 차감되는거임
불안한 에너지를 또 생성한거니까

그리고 남들에게 저주하고 불행 기원한다고
남 복 뺏어서 니들한테 그 몫이 오는게 아니고
그 저주 에너지 남들이 안받으면 그 에너지는 다시 자기한테 현실화됨
그러니 남들 불행 기원할수록 본인이 손해라는 것임

내 뇌피셜이 아니고
이게 끌어당김 법칙에서 하는 말들임
무시하든
귀 기울여 듣든
그것도 본인 팔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