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단명할 사주가 아닌데 단명하는 경우가 자기 생일상을 매년 받아 먹는 경우가 그러하다.

 사회 통념상 지극히 정상적 이기는 하나 무속적인 관점 또는 사주 명리학 적인 접근으로 

 보아하면 그게 바로 명 命을 재촉하는 법 장수하는 집안들은 생일상 그런거 안 차린다고 함

 부모님인 경우에는 그 자식이 결혼 기념일을 챙기는 경우에는 그 인과가 천륜과 연관되어 있어

 서로 장수와 관계가 되는 반면 생일상이 곧 머지않은 기일 忌日 을 재촉하는 경우라 그러하다.

 부모가 자식 생일 차려주는 것도 자식의 기일을 앞당기므로 그러 하기도 하다 요새는 의학 , 의술이 

 매우 발전해서 생일날 60세가 되는 환갑잔치는 100세 고령화 시대에는 그 의미가 없다.

 60대도 요새 지방 산골 오지마을에 가면 청년소리 듣는 세상이니 생일상 받아 먹는다는 그 자체가

 넌센스 이기도 하다. 생일상 이라는게 성인 聖人이 되어 받아먹는 잔치 이기도 하다 부처나 예수가 

 그 생일을 받아 먹는거지 우리같은 중생들은 매사 하루하루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