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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재다는 관식이 중요한지 느낀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1.10.17 00:14:32
조회 278 추천 3 댓글 8



인성은 그렇다치고
재는 결과물이자너
팔자 자체가 결과물만 쫒는단 말이야
관식이 무면 중간과정생략하고 남들이 볼때
진짜 한치앞도 못보는 파렴치한 인간으로 보일수 있겠더라

원래 팔자가 박복하기도 하고 한데 ㅇㅇ

이건 실환데
재다녀가 남자집안 도움받고
남자가 집사고 취집 성공했거든

근데 시부모 입장에선 당연히 지아들인데 어느정도 간섭할수 있거든 ㅇㅇ
근데 재다녀가 남자가 집하고 결혼하자말자
자기딴엔 이때다 싶어 남자 부모한테 본성 드러낸거임 ㅇㅇ

그러고선 남자부모님이 보지말자고 선그어버리고
글케 살다가
재다녀 형제가 사업한다고 사업자금을 빌려달라 한거임
재다녀 형제 사유축라인 삼재 ㅇㅇ

근데 지가 돈이 어딧겠어
남편 부모님이 집산거 갖다가 지가 담보 대출해서 빌려준거임

그러고선 재다녀 형제가 사업하다 1년뒤에 빛 3억에 사업자금 말아먹고 집까지 날리고
재다녀 집에서 재다녀 형제랑 형제와이프랑 눌러앉고
먹고자고 살면서
재다녀는 밖에서 돈벌러 다니더라 ㅋㅋ 생활비도 생활비지만
지네 형제 돈갚느라고 지남편한테 꿈쩍 못하고 ㅋㅋ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론 재다는 인성은 그렇다 치고 관식 제대로 없으면 평생 재만 쫓는 인생 사는거 같더라
사서고생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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