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다는 의외로 아닌게
가까운 사람한테는
지랄발작갑질하는 관다도
골목 가게 일부러 찾아가고 호인인척 함
그리고 너무 가식적인게 티나서
관다랑 같이간 주변인들은 속으로 역겨워함

비다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또는 너는 나다 이런 마인드때메
자기고집때메 이해안가는 요구는
할지라도 직원하대하는 식의 갑질은 안할거같고
대신 하격 비다는 쟁재때문에
직원실 불쑥 들어오려 한다던가
주방커튼 걷고 뭐해달라하거나
가게 물건 실수로 부술거같음

재다는 본인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이
남 눈치봐야하는 성분(재기신)이랑
눈치가 너무 빠릿한 거 때메
되려 직원의 상태를 눈치보다가
본인이 기빨리는 스탈
근데 자기가 돈낸만큼의 서비스도 못받으면
조용히 일단 간다음 돌려말해서 좃같은 곳이라는
리뷰 남기거나 본사에 컴플레인 걸 거 같음
그리고 두번다시 안가고

식다랑 인다 남았는데 흠

인다는 계산능력 빻아서
지가 지불한 금액 이상의 서비스를
당연한 듯 요구하는 진상짓할거 같고
가게에 필요한 만큼 쓰라고 둔
티슈나 일회용품들 한 바구니 챙겨갈 거 같음
무난한 인다들은 걍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무난히 있지만
아메 하나시키고 너무 오래있는 다던가
마감해야 하는데 엎드려 자고 있는 손님스탈

식다는 말도 안되는 요구해서
안들어주면 컴플레인 ㅈㄴ걸고
악플같은 리뷰 뿌리고 다닐 거 같음
근데 귀격식다는 마음에 드는
단골가게는 되려 손으로 직접 만든
자잘한 거 선물로 가져오거나
동네방네 맛있다고 소문내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