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비견이 식신을 생하는 인간.

누누히 얘기했지만 식신은 비견이 있어야, 근이 강해야
써먹을수있다고 얘기드렸습니다.

비견이 식신을 생하는 인간은

내가 자연적으로 내가 스스로 사람을 돕는것을
베푸는것을 좋아하고 그 사람들도 나를 좋아해주며
나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즉, 주고받고 하는게 가능합니다.
서로 상부상조 가능. 그리고 끝까지 그사람들과 같이
갈 생각을 합니다. 파벌을 만들수있음.

성격도 안정적이며, 원만합니다. 식신이 있어야
가족간에도 따뜻한 정이 있습니다.

식신이 있어야 가족들끼리 복닥거리면서 뭔가를 하는것을
좋아하고 내 가족을 정으로 대합니다.

그래서 무식신 하신 분들은 가족들과 여행같은것을 가는걸
꺼려할수도 있겠습니다. . 잔잔한 정을 못 느낍니다.

월간 편인, 편인월령은 아쉽게도 고독합니다. 나를 믿어주는 인간이 별로없습니다. 가족도요. 식신을 극해서요.

"너가 뭘할수있겠냐.." , "내가 너를 어떻게 믿어?" 등등..

이런소릴 가족들한테 들을수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본인의 책임이 있음.)

후원을 받는게.. 정인 정관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것도 맞는말씀이지만..  그 사람들은 타고나길 자기의
이권을 대단히 의식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후원이 아니라 그 분들이 은연중에 본인들의 이권을 만들어
나갑겁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 사람에게만
접근을해서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분위기를 만드는것.

비견 식신은 자연스럽게 후원을 받게 되는겁니다.
내 뜻을 자연스럽게 따라주는 사람이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