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들어가니 다치고

사건 사고로 번지기도 쉬운데

하늘이 안 주고 싶어하니 억울해도 애를 써도

실상 네 편은 없음 ㅋ

그래서 ㅡ

쟁재구조면 먼저 선수쳐서 나눠서

억울하게 빼앗기고 새는 거 보기보단

내 편 내 인망을 만들고 큰 적이 침탈할

방어로 평판 굳히기로 주도권 잡고 활용하거나

명예살인 구조 즉, 상관격이면 먼저 낮아짐

이게 좋지. 남들 위에 서려 해봤자

심지어 상관격이면 역량은 타고나는데 역적이니

더 억울함에 인정받고자 할테니.

남을 먼저 세워주고 겸손하게 이들이 도리어

네가 설 자리를 마련하게 자연스럽게

그들의 필요와 무너진 자존심을 세워주고

함께하고 싶어지게 해야지

상관은 부조화의 상징이니 꼭 함께 해야함

그렇게 선수쳐서 없는 복을 인정하고 도리어

선을 심고 결과도 선하게


이끌어가는게 결핍과 주어진 것에 휘둘리지

않는거니까 그렇게 마음 챙기며 살아가면

고작 뺏고 빼앗기는

그리고 이기고 지는

바보같은 유한자들끼리의 치사한 쟁탈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크기와 넓이로 가장 정당하게

일구기도 할거야. 널리 이롭게 함께 상생하되

그 누구도 내 자신도 소외되지 않을 그물을

하늘이 감동하도록 짜서 적시에 전부 받길 바래 *

못 받아도 평생 적없이 화목하고 열정을 다하면

나를 기억하고 내 후손을 위해주는 이들이

있을테니 신경 안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