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을 제외 시키는것들이

편관, 겁재.

즉,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게 편관(살)

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것은 겁재.

공동체 그룹안에서 튀는 짓 하는사람들을 뭐라하는것...

바로잡겠다라는것. 정의를 실현하겠다. 오도방정떤다.

(수, 목들은 그나마 덜함.)

참 사소한곳에 목숨걸겠다 이거임... 내 이익도 아니고

즉, 본인들 인생에 도움되는 짓은 아니다.

음일간 겁재는 공동체 이익에 반대되는것.

음일간 겁재란 내가 들어가서는 안될 구역을 들어가는것.

편관은 음양일간에 상관이 없음.

정관은 공동체 이익에 관심이 별로없고 그저 나보다

힘있는 곳에 소속되고 싶다. 내 지위가 안정되는것이 중요.

내 이익때문에 공동체가 중요하다.

웃긴건 정관이 공동체이익에 도움이 되는경우가 많은데

공동체에 이익을 안겨줌으로써 자기 지위를 상승시키고

본인의 입지를 다지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회사에 이만큼이나 일을 따왔어. 다들 나보고 뭐라못하겠지?? 이번엔 내가 승진되겠지? )

하지만 공동체가 망해가는 조짐이 보일때,

정관은 이미 빠져나왔고

편관은 공동체가 폭삭 망할때까지 같이 있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