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밥잘차려줘서 그런지 잘크긴했음

엄마가 밥잘차려줘서 그런지 잘크긴했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10.19 10:07:01

조회 74 추천 1 댓글 0

초딩때 게임중독이여서 잠도 잘안잤음
엄마가 너무 잘먹여서 살쪄서 중학교때는 다이어트 한답시고 안먹고 설쳤는데도 이만큼 큰걸 보면 나도 자식낳으면 밥은 잘차려줘야겠다는 생각 들긴함
중딩때 다이어트한다고 잘안먹은 시기부터 성장 뚝멈췄어
그나이에 성장판이 닫힌걸수도 있는데 다이어트 하기전까지 계속 쑥쑥 큰거보면 그때 계속 잘먹었으면 지금보다 좀더 크지않았을까 싶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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