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요약해서 올리는거니까 훈수금지.

결론적으로 근왕 식신생재 (비견->식신->재성)

[인왕자 버젼도 가능하지만 성격이 완전 틀림.]

이런 깨끗한 구조는 상당히 레어하다.. 보기 힘들다.

이미 젊은 나이에 수도권에 아파트, 외제차 굴리면서 잘벌고 잘먹고 산다.

(월지겁재, 비겁태왕 제외. 애초에 하자있는것을 택하고 본인이 부족한 점을 돌아보지 않는다.

겁재도 큰 돈을 벌수있지만 자꾸 들쭉날쭉하다. 좋아질려면 나빠지고 나빠지면 좋아지고.. 안정감 X.)

[Q . 신강들이 상속도 잘받는다고 하셨잖아요. 겁재도 상속받잖아요.

-> 맞습니다. 하지만. 겁재는 상속받은 재산을 다른 형제에게 내어줍니다.. 형제가 아니면

타인에게 내어줍니다. 그 사람이 나보다 불쌍해보여서요. 겁재는 나보다 불쌍한 놈이

계속 머리 숙이면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줍니다. 즉, 유지가 오래 안됩니다...

하지만, 원국에 정관이 겁재를 잡을정도로 강하게 자리잡거나 운에서 관살운이 온다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식상을 쓰려면 신강해야함.

무비겁, 신약에 식상다자는 돈을 벌기위해 엄청 고생을 한다는 것.

먹고사려는 의지가 대단히 강하다는 뜻임.

악바리 정신으로 고군분투 하겠다는것. 식상은 현장에 나가서 몸쓰는것.

내가 직접 고생해서 돈을 벌지만 돈이 약하다. (재다,관다 신약들도 마찬가지.)

하지만 근왕 식생재의 근왕은 내가 손쉽게 돈 벌수 있는 곳들이 도처에 있다는뜻..

신약자들 처럼 엄청난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아웃풋이 좋다.

쉽게 돈벌수있는 방법을 간파했다는뜻. 자금융통이 원할하게 잘 된다.

근이 있어야 실력자. 남들이 알아봐주는 실력자.

근이 있다는것은 내가 주도권을 가졌다는것,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투지가 강하다는것.

근이 강해야 내가 벌어서 남는게 크다.

근이 약하면 고생은 다 하고 남기는게 별로 없다.

똑같은 일을 신약, 신강한테 시키면.

신강은 300만원을 받지만, 신약은 150만원을 받는다.

신강은 10만원으로 100만원짜리의 일을 해결하지만.

신약은 100만원으로 10만원짜리 일을 해결해버린다.

ㄴ주변의 말 들에 쉽게 휩쓸리고 분별력이 약하다는 뜻임.

그래서 특수한 팔자를 제외하곤.

자꾸 신약 식상다자들 보고 장사해라, 혼자 일해라 하는건 그 말 한 사람들이

돌팔이에 실력없는 역술가들이라는 뜻이다. 식상자체를 쓰면쓸수록 힘든 양반들한테

장사, 사업을 하라니. 형편없는 역술가라는뜻. 물론 신약들도 장사를 하면

잘 할순있지만, 큰 돈을 벌기가 너무 힘들다. 몸을 아예 갈아서 넣으라는뜻.

[경금이 자수를 봤을때는 예외. 경금 수다자 제외.]

오히려 신약 식상다자들 보고 '재생관' 을 쓰라고 해야함.

->나보다 나은 놈한테 붙어서 일하라, 조직, 기업에 들어가라, 공무원을 해라.

나혼자 결정하지말고 나보다 나은 인간한테 붙어서 조언을 들어라.

장사,사업을 해도 힘있는 곳에 붙어서 거기서 조용히 수수료 받으면서 살아라.

*그럼 신약들은(재다,관다,식다) 돈을 못 버나???

자꾸 신약을 사업하기 안 좋게 얘기하는것 같지만,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사업은 안 좋을때 그것을 사장의 입장에서 수습을 할 줄 아느냐,

망하면 재기를 할 수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위기없는, 실패없는 성공이란 없다. 신약들은 이 점이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운에서 도움을 받으면 많이 번다. 하지만 그것은 애초부터 내 것(근)이

아니라는뜻이다. 즉, 운이 벌어다준것, 귀인들이 나를 도왔다는 것이지. 내가 실력이

엄청 좋아서, 내가 분별력이 좋아서가 아니다. 타인들이 나를 무척 배려해줬다는것,

그래서 항상 겸손해야하고 보통 신약들이 그 운이 끝나면 시원하게 망해버린다.

자금난에 허덕이게 된다. 다 사라져 버린다.

그러니 돈을 잘벌때, 신약들은 본인들의 가족들한테 많이 베풀어야한다.

부동산을 사주던지. 그래야 내가 돈 잘버는 운이 끝났을때 망했을때, 그 복이 돌아온다.

물론 근왕자 식생재들도 운에서 쟁재의 위험이 있으니 위험한것 맞지만 이들은 그걸 잘 견딘다는뜻.

실패해도 그 전보단 엄청 잘 못벌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시 벌수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

* 신약하면 이자 감당도 힘들다는 뜻인데. 만약 화생토->금생수->수왕하다면 감당가능./

토가 강하고 목도 토만큼 강하면 가능./ 토만 지나치게 왕한것은 간땡이가 배 밖으로 출타했다.

*사업적인면에서 심리*

근왕은 내가 지금 당장 해야할 일, 신경 안 써도 되는 일을 정확하게 구분할수있다.

인내심이 좋고 큰그림을 그릴줄 안다. 나 혼자 판단이 가능하다.

너무 솔직하게 자기 의견을 말해서 충돌이 생긴다. 남이 나를 컨트롤하는걸 못참는다.

물건을 살때도 이게 원가가 얼마인지, 내가 이 것을 살때 얼마를 내야하는지 구분한다.

품질이 안 좋아 보이면 개지랄을 해서라도 돌려보낸다. 절대 손해 안 보겠다는 마인드.

내가 포기해야될것, 포기하지말아야 하는것을 구분한다.

좋고, 싫음이 뚜렷하고 주도권 싸움에서 안 지려고 한다.

망해도 인덕이 있어서 타인들이 도움을 준다.

망해도 재기 가능함. 망하는 것을 무서워 하지않는다.

근약은 처세술이 좋다. 협동적으로 살아갈수있다. 안 좋은것을 받아도 어필을 잘

못한다. 남 한테 싫은 소리를 잘 못한다. 돌려서 잘 말한다. 눈치를 안봐도 될것을

자꾸보고, 내가 안해도 될 것, 사소한곳에 계속 신경쓰며 심신을 낭비하니 소모전이 심하다.

사업적으로 결국 그것이 실패로 가는 길이다. 자꾸 돈이 꽉 잡히지 않고 줄줄 센다.

돈을 정작 써야할곳에 안 쓰고 이상한곳에 쓰고 있다는 뜻.

나 혼자 판단이 불가능하다. 옆에 조언자가 있어야함.

이런 팔자들은 재생관으로 가야 길하다. 관을 보좌할수있는 능력이 있다.

인덕이 있기 보단 사람들에게 잘 휘둘려서 이용을 잘 당한다.

심약하니 망해도 재기가 힘들다.

-사업을 할 때 모습-

근왕자의 식생재는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하는데.

근약자는 계속 요상한곳에 돈을 아끼려고만 한다. 오래된 컴퓨터를 계속 고쳐서고쳐서..

사골 우리듯이 써먹는다.. 컴퓨터가 똥컴이 되고 느려터졌는데 직원(식상)들보고 아껴서 쓰라고 한다.

본인은 계속 직원들에게 배려를 잘 해준다고 착각을 하게 된다.

직원들에게 자꾸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직원들이 꾸역꾸역 참아주면서 돈을 벌어다 준다.

돈 버는 운이 끝나면 유능한 직원들이 다 떠난다. 회사가 사라짐. 빚으로 고생.

애초에 내 분수에 안 맞게 일을 크게 벌렸다는 뜻..

[인왕자도 이 짓거리를 잘하긴함(인극식 때문에..).

하지만 회사가 망해도 발 비빌곳은 있다는 뜻. 내 손에 남는게 있다는거.

이미 비자금을 다 준비 해놨다....]

근왕 식생재는 바로 새것으로 교체 시켜준다. 직원의 고통을 없애야 자신이 돈을 더 많이

벌수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사업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서 단계적으로 확장하려는 의지.

손해가 나도 회복가능. 까짓거 다음 달에 더 잘 벌면 되겠지. 돈을 크게 써도 개의치 않는다.

그 돈을 써야 사업체가 잘 굴러가는걸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럼 근왕 식생재는 단점이 없나?

-> 뭐든 완벽한건 없다. 재생관까지 된다면야 정말 좋은 팔자인데 그런 팔자는 거의 없다.

어찌됐든 관살이 없거나 약하다면 돈을 모으는 힘은 부족하다는 뜻임. 결국 크게 벌지만 계속 돈이

나갈수밖에 없다는건데. 그래도 이 사람들은 그것을 지속적으로 충당하는 힘이 있다는 것.

신약과 신강의 심리 자체가 다르다. 그러니 부러워 하질마라.

신강의 입장에선 신약자가 너무 까다롭고, 쓸데없는것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느끼며.

신약의 입장에선 신강자가 너무 단순하고, 무모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두 인간이 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부족한 면을 채운다면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고 본다.

신약보고 신강처럼 살아보라고 하면 못 한다.

신강보고 신약처럼 살아보라고 하면 못 한다.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각자 소관을 다하면 된다.

*인왕자의 식생재 / 재생관*

[Q . 인비식 팔자, 인왕비왕들도 돈을 많이 벌잖아요.

아 존나 눈아파서 내일 써야지ㅁㄴㅇ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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