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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운 왕한애들 조심해야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5.138) 2022.12.28 22:59:02
조회 3057 추천 3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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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가 억부에다 조후용신이라 쌉중요하거든?

수가 없는데 그래도 수 들어오면 확실히 달라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생기고..

그런데도 수왕한 애들 겪으면 얘네 대할땐 ㄹㅇ 쉽지 않겠구나 느낌

내가 목화라서 난 솔직히 뒤끝이 별로 없고 뭐 질투라거나 열등감 이런게 없음, 현실관련 욕심이나 그런거도 강한편이 아니고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ㅇㅇ 앞뒤도 똑같음 계산도 잘 안하고 귀찮아서..ㅇㅇ

근데 수왕한 애들보면 겉으로는 사람 좋아보여도 그거 다 체면치레고 실제로 가면 ㅈㄴ 잘씀...

상황보는거는 기본이고 자기 이익에 관해서라면 단칼에 매정하게 굴거나 긴시간을 두고 잠복해서 뒤찌르는 애들 ㅈㄴ 많았음...

자기한테 온 조그만 손해나 상처 요런거도 기억잘하고 속에 두고두고 앙심품고...

은근히 욕심이나 질투도 오져서 남 잘된거 보는것도 겉으로는 안그런척하면서 속에서는 이 부득부득 갈고...

수기1도 없고 목화금 왕한 나도 월운으로라도 수기운오면 저런맘 스물스물 올라오는데

수대운 지나거나 수기 오지는애들은 오죽할까 싶음

그래서 수왕자들이 나한테 죄다 와서 지네 욕심 아쉬움 열등감 분노 오만가지 더러운꼴 표출하는 바람에

내가 내 용신 가지고 있는 애들인데도 다 싹- 끊어벌임

뭐... 많이 배우고 도움받기는 했음 사회생활 하는 법 처세하는법 사람 마음 이용하는법 단체안의 권력구도 보는법...

얘네 처음에 만나면서 얘기들으면 딴세상 얘기처럼 아무것도 이해가 안되더라고, 잉? 그렇게 되는건가? 그게뭐지..? 뭐라는거야... 이랬는데 얘네 한테 ㅈㄴ 엮이고 겪다보니 현실의 암울하고 찌든 부분은 확실히 배웠어

그리고 잠자코 기다리는 방법도...

난  토수왕한애들이 ㅈㄴ 무서움 목화... 내가 얼마나 애기였는지 알겠더라

그 친구들이 날 챙겨주는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애새끼 에구... 하면서 챙겨준 거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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