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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인성혼잡 인다 + 경신일주 + 인사신 삼형

VPNㅈ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2 12:38:38
조회 1110 추천 7 댓글 3
														


아서 코난 도일 (1859.05.22 - 193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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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시 정확: https://www.astro.com/astro-databank/Conan_Doyle,_Arthur


영국의 의사이자 소설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작가.


어린 시절 부친의 알코올 중독이 심해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으나 부유한 삼촌들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음.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의사가 되었으나 무식상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


병인대운 정해세운(1887년)에 첫 장편소설이자 홈즈x왓슨이 출연하는 첫 작품인 '주홍빛 연구'를 발표. 이게 대박을 쳐서 이후 소설가로 전업.


추리소설인 셜록 홈즈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지만 챌린저 교수 시리즈 등 과학이나 역사소설들 역시 꽤나 팔리긴 했음.


적어도 상업작가로서는 대성한 셈.


또한 소설뿐만 아니라 언론에도 평생동안 무려 1000편이 넘는 글을 기고했던 사람.


다른 일을 하면서 동시에 손으로는 소설을 쓸 수 있었던 이른바 멀티태스킹의 달인이기도 했음.


을축대운 신축세운(1901년)에는 보어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한 뒤,


지금 러시아마냥 제대로 된 전쟁의 명분이 딱히 없었기에 전세계적으로 욕쳐먹던 당시의 영국을 수십편의 글을 써서 적극적으로 옹호.


덕분에 다음해인 임인세운(1902년)에는 기사작위에 받았음.


갑자대운 병오세운(1906년)에 첫번째 부인과 사별하고 다음해인 정미세운(1907년)에 이미 10년간 플라토닉한 관계를 이어왔던 여자와 재혼.


1차세계대전 막바지였던 계해대운 무오세운(1918년)에는 맏아들이 종전 2주일을 앞두고 전사.


소설가로 알려져 있지만 시간에 편인을 둔 사람이라 그랬는지 사실 평생을 심령술에 바친 사람이기도 한데,


주홍빛 연구를 발표한 병인대운 정해세운(1887년)부터 심령현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후 몇몇 심령술 협회에 가입했으며,


부친, 아내, 아들 등 가족들을 하나씩 잃을 때마다 특히 강령술에 점점 심취하게 됨.


임술대운 경오세운(1930년)에 심장마비로 사망.


평생 다섯명의 자녀를 두었으나 자녀들 중 그 누구도 자식을 낳지 못했기에 결국에는 대가 끊김. 시지 절지의 힘







카톨릭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신앙을 거부하고 불가지론자가 되었다가 결국엔 심령술에 빠져버린 걸 보면 역시 시간 편인을 무시할 수 없는 듯?


그리고 세운으로 오화가 들어올 때마다 가족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다가 결국 코난 도일 자신도 오화 세운에 죽었는데, 왜 그랬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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