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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알아채게 된 전생과 후생의 관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178) 2023.01.05 09:44:17
조회 2950 추천 20 댓글 1


주의: 헛소리마지마 임마ㅇㅇ말이 나올 수 있으니

관심없는 사람들은 뒤로가기 하센

1. 어릴때부터 만약 어떤 것에 대한 공포감이나

불안감, 이상 성격 같은 것이 있는 사람들은

전생 트라우마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큼

근데 그건 이미 연구자료도 있는 내용이기도 함

가령, 물공포증 있는 사람이 물에서 빠져 죽은 전생 등..

그래서 오히려 지금 생은 완전히 그걸 기피하는 삶을 사는 사람인데 전생엔 아예 반대였을 수도 있음

(가령 이유모를 물공포증이 있어서 물을 질색하는데

전생엔 수영 덕후였다가 익사해서 죽었다.. 이런 시나리오 가능)


2.  소위 사주에서 말하는 대운의 흐름:


갑자기 갑툭튀한 흐름이 아니고

직전생의 뒤지기 직전의 운흐름과 연장선으로 바톤 터치 하는 듯 함
즉 지금 생의 흐름은 직전생에서 연결된 흐름인거임

단지 뭐랄까,

사람이 한생 안에서도 10년 대운 바뀌면 성격도 조정이 되거나

어떤 큰 사건을 겪든 환경이 변하든

사실 7년 마다 세포가 완전히 체인지 된다고도 하듯이..

한 생에서 다음 생으로 건너 뛰는건

환경이(주변이든 육체적 조건이든)크게 바뀌는 왕대운 같은거라

환경도 구체적인 사항 크게 체인지 되지만

큰 줄기로는 연결되어서 이어가는 듯 싶음
(죽기 직전과 비슷한 환경, 비슷한 상황 등)

또 크게는 사람 성향이 좀 바뀌어 버릴 수는 있는데..

완전히 관련없이 바뀐다기 보단

직전생의 마지막 운 흐름과 연결되어 바뀌는 듯 함..

가령 어린애들 중에 유딩시기엔 활동적인 애들이 점점 성향이 형성될 시기에 성향이 소심하게 형성되어 그게 그 사람 자기 기질로되거나 반대로 소심한 애들이 활달한 기질이 되거나

이런 경우가 아닐까
기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반대 성격 체험을 하려는 이유로 그렇기도 하겠지만..  이런 경우는

굉장히 외향적이었던 사람이 이번엔 내향적으로,

또 굉장히 물질적 측면에만 기울어진 삶을 살았다면


균형+업그레이드 해서 다음 번엔 반대의 측면에 대해 추구할 수도 있고.. 내가 제일 잘나가! 지 에너지가 넘 쎄서 남이 잘 안보였던 사람은 이번엔 반대로 등등.


어쨌거나 말이 삼천포로 갔는데

성격이라는게 직전생의 흐름과 관련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듬

그런데 그게 소위 mbti같은 그런 외적 태도 성격이지

습이라고 하는 그 사람 특유의 습관같은 기질은 바로 다음생이라고 크게 달라지진 않는 듯 하고..  


어쨌거나 성향이든 또는 운 흐름이라는 게

/|/ 이런 식으로 고저를 가지고 물결지듯이 연결되는거니

지금 만약 운이 고저의 저의 상태라고 낙담할 것도,

고의 상태라고 교만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임
그럼 뒤질때 까지 호의호식 잘사는 쓰레기들은 뭐냐?

그럼 바톤 받아서 담생도 잘사냐? 한다면..

잘살고 있는건 지가 다른 요소로 받을 덕이 있었던거고

(지금은 쓰레기지만 어떤 생에선 큰 덕을 지어서 그거로

연금 받아먹고 있는)

그거가 약빨이 떨어지는 시기에 고에서 저로 흐름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함

사주식으로 말하면 초년 용신이 중말년엔 하락세 그런 케이스들?
3. 전생에 과업을 현생에도 계승해서 이어간다면,

그때 미흡했던 점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식이나..

적어도 의식이 성장해서 보완해서 다룸.

근데 원래 영혼의 의식성장이 주목적이니 그게

이상할 것도 없음.

어쨌거나, 좀 더 확장하고 보완해서 다시 비슷한 형태 또는 같은 목적의 과업을 이어가려고 함.


4. 이유 없는 시련은 없음. 인생으로 보면 혹독하고 기구한 사람들도 영혼적 차원에선 결국 업그레이드 과정임. 그걸로 어떤 영혼의 관점이 넓어지는 각성이 있음. 자세히는 설명하기 힘듬.
어쨌거나 다들 처지가 어떻든 지금 생들은 과거생들의 업그레이드 판임. (물질적 조건의 측면을 말하는게 아님)성숙한 영혼이라는 말. 의식과 관점이 더 넓어져 있는게 지금 생들임.



물론 할 일 없이 멍때리다가

심심해서 해본 뇌피셜 가설임

참 할 짓 없다

그래서 글도 좀 정신산만함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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