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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대표한테 당한 것들~

ㅇㅇ(211.114) 2023.01.10 21:37:04
조회 101 추천 1 댓글 0


1. 30초면 수정할 수 있는 문제를

한 시간 가까이 혼냄 (직원들의 이런 실수를 보면 공황이 오고

진정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함)



2. 통화가 길어져서 집에있는 고양이가 계속 울길래

ㅇㅇ아 쉿! 조용히해! 하고 말했더니 지금 자기한테 하는 말 아니냐고

자긴 지금 그렇게 들린다고 ㅈㄹ함



3. 야근을 안해도 되는 일인데

내가 일을 못해서 야근을 하는거다 자긴 야근 시킨적 없다

이러면서 야근수당 입닦음



4. 자기가 시킨대로 안했다고 30분넘게 혼내다가

보다보니 괜찮은 것 같다고 디벨롭하자고 함




5. 내 전공은 ㅇㅇ인데. ㅁㅁ관련서적을 사주면서 ㅁㅁ를 시킴

못하면 이것도 못하면 밖에서 사회생활 하기 힘드네 밥벌어먹고 살기 힘드네.

계속 남이시키는 것만 하고 살아야 된다 가스라이팅함



6. 심하게 ㅈㄹ한 뒤에는 1시간 뒤에 속상해서 말 심하게 한 것 같다고

기프티콘 보내거나 자기가 한 말 나쁘게 생각하지말라 다 너를 위한 거다 태세전환함



7. 내가 회사생활 안해봐서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ㅈㄹ하더니

퇴사한다고 말하니까 사람인잡코리아등 구인글에

회사생활 n년 이상 해본 사람 구한 다는 둥 ㅇㅈㄹ 함;;



8. 현재 남아있는 직원들한테 앞으로 줌미팅때

고양이 저 멀리두고 오라고 하면서

내 얘기 꺼내면서 고양이를 자기한테 빗대서 말하는 걸로 들려서 기분 엄청나빴다고

뒷담했다캄ㅋㅋㅋㅋㅋ 병신임..



9. 한달에 프로젝트 3-4개 나한테 다 떠넘겨놓고

sns에 자기가 한 척 함 



하 개같은넘 진짜 전생에 내가 죄를 지었나

보기 좋게 잘되고 싶은데 분노를 원동력으로 삼고 싶지도 않고

그냥 존나 망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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