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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운 겪고 있는 사람들 다 드루와

ㅇㅇ(221.162) 2023.01.23 23:23:27
조회 486 추천 24 댓글 5

기신운을 보다 효과적으로 탈피하고


그나마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짧게 그 핵심만 축약하여 알려 드리겠음.



나의 어떤 업이나 고리를 풀기 위한


모든 접근 방식에는 "그 근원이 어디서 왔느냐"를 늘 생각 해야함.

(*이거 뒤로가도 절대 까먹지마)


이 생각을 재껴두곤 절대 앞으로 나아갈수 없음. 그만큼 중요한 전제임.



아무튼 다시 본론 들어 간다.



우선 첫번째. 왜 힘든 것인가?


힘든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원적 문제는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서 오는 것.



세파적인 이유들(근원들)이야 매우 다양하지.


내가 부족해서?

준비하지 못해서?

현재의 내가 되게끔 스스로 방치한 세월들이 있어서?

아직 이루지 못해서. 등등등.



근데 그 근원을 보다 더 깊숙히 파고 들어가다 보면 결국 그 원점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 됬던 부분들이 많음.



근데 이런 말 많이 들어는 봤지.(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근데 과연, 어째서? 무엇이? 뭐가?

그리고 어떻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은 대체 무슨 말이며


그럼 그걸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건데?


그리고 그 기준은 또 뭔데?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깊숙히 이해하려 든다면 무척이나 어려운 난제로 느껴질거야.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쉽고 간략하게 설명 해줄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은 곧= 내 의지를 가지고 온전히 내 힘으로(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무언가 성취하려 하지 않았다는 뜻이 됨.


또한 덧붙이자면 나를 방치하고 내비두고 게으르게 생활하고 폭식하고 등의 절제하지 않은 삶을 뜻하기도 함.



이 두가지가 핵심 축약임.



즉 어렵고 두렵더라도 남에게 의지하려 하지말고


오롯이 나만의 힘으로 무언가 성취하려 작은 것부터 시작해 봐야됨.


플러스 내 스스로를 방치하려 하지말고 무언가라도 나가서 뜀박질을 하든 샤워를 하든 청소를 하든


내 자신부터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야 비로소 타인이 보이기 시작하고 제대로된 생각과 사고가 자리 잡히기 시작하게 됨.



그리고 서서히 점진적으로 그제야 타인들도 보이기 시작 할테고 일이 손에도 잡힐거고


그 일의 시작을 넘어 더 효율적으로 야무지게 일을 수행하고 처리 하는 힘도 길러지게 됨.




계단을 오르듯 온전히 나만의 힘으로 무언가 성취하려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첫번째 단추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가 아닌 늘 '타인'에 그 시각이 향하고 있기 때문에


빈 껍데기 같은 허울 뿐인 친구나 모임 등 만나려고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나를 옥죄이는 특유의 고독함과 갈증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게 되고


결국 나를 집어 삼켜 먹는다. 이후 극심한 무기력증과 우울증, 대인 기피증까지 걸리게 되는거임ㅇㅇ



남에게 의지하려 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 순간


악마가 나에게 덫을 씌운다 생각해라



자꾸 뭔가 만나려 하는거, 대화하려 하는거, 눈이 바깥으로 향하는거.

전부 남에게 의지하려 하는 행위다.


부처님도 내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인생을 살아가야 비로소 깨달음의 경지에 올라선다 하셨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행위는


결국 내 자신을 좀 먹고 있단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이 바로 기신운 탈출의 첫번째 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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