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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용신 끼워맞추기 10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10.21 23:29:53
조회 353 추천 13 댓글 1




나는 계사년 하반기 들어 인생의 큰 사건이 있었고,
병신년 하반기부턴 취준+수험생활+경제적 쪼들림으로
굉장히 어둡게 지내기 시작했음. 항상 마음이 지옥이었음.

다행히 기해년 하반기에 시험붙고 입사확정,
경자년 입사 전까지 푹 쉬었음. (잠깐 행복)

경자년부터 또다른 지옥에 입성^^
일+사람에 치이고 엉망이 된 생활습관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
당연히 건강도, 집 꼬라지도 엉망이었고
좀비처럼 집-직장 반복.
7월 초 어느날, 위경련이 심각하게 와서 밤을 샘.

생활습관 바꾸기로 결심했고 그러다보니
눈썹이 가지런하게 나서 수목용신 발복이라 생각하기로 함~

오늘까지 꾸준히 운동하고 삼시세끼 먹으며 지내고 있음.

가끔 늦게 잠. 하루 1시간씩 책읽음.
그리고 요즘은 머릿결이 좀 좋아짐. 반곱슬인데 생머리처럼..
뭔이윤지 알 수 없음.


무술월은 희한하게도 (특히 이번 열흘 동안)
무술년에 겪었던 상황들이 반복됨.
큰 피해나 손해를 입은 건 아니나 빈정상하는 상황 자주 발생.
무시당하거나, 빈정대고 꼽주는 사람이 있거나, 어이없는
상대방의 실수로 귀찮게 피해 보거나..등등.
억울하게도 반격하거나 해명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음.
이게 제일 갑갑한 포인트.. 무술년엔 억울해 죽을 것 같았음ㅎ
지금은 그러려니 하거나, 어떻게든 해결을 하자.
능력을 키우자. 다짐도 하고 행동도 취하고 있음.

하지만 갑갑하고 억울한 기분은 정말 별로임..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는데..속으로 10새끼10발놈 읖조림..ㅋㅋ


갑갑한 수목용신들아
욕 시원하게 하면서 잠깐이라도 속 편하자.ㅋㅋ
그리고 내가 잘나지는 걸로 복수하자ㅋㅋ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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