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다인 사람들은 식상을 쓰는 일을 하고 싶어함

ㅇㅇ(175.126) 2021.10.22 16:16:35

조회 311 추천 11 댓글 1

관성은 꽉 막혀있는 나를 방해하는 성분임

예를 들면 고속도로에서 2시간 이상 차가 막힌다고 보면 됨

빨리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차가 많고 신호가 오래걸려서

오줌 참고 있는 모습임

식상은 누가 뭐라하든 잔재주를 부려서 멋을 내는 성분임

예를 들면 고속도로에서 3시간 이상 차가 막힌다는 것을

미리 알고 다른 도로에 가는 거임 이 길로 가면 무조건 오래걸릴 걸

아니까 항상 빠릿빠릿하고 캐치를 잘 하는 모습임

이러니까 관다가 속터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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