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용신운 때 도약을 하려면

기신운때 잘 보내야 한다. (공부하는 사람들은 펜을 손에 놓지 말아야 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실패의 경험을 축적해야겠지)

그러다보면 용신운 때 니 능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줄것이다. 

그렇다고 용신운 때 마음이 마냥 편하지 많은 안다. 니가 거지같이 살다가 갑자기 귀족이 되면 마음이 편할까? 

상황이 좋아저도 그 속에서도 고통은 분명히 있다. 뭐 컬쳐쇼크 같은 것이지

그래서 기신운때 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신운 때 멍때리고 살았는데 용신운때 갑자기 좋아지지 않는다.

기신운 때 용신운 용신운 그러며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용신운은 그냥 뜬구름 같은 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

즉 가장 잔인한 운이 될 수도 있는 것도 용신운이다. 니가 평가 받는 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말 제대로 된 용신운을 맞으려면 대운도 용신운이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대운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대운이 용신운에 세운도 용신운이고 노력하며 살아왔다면  그 때 진정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형은 정말 말도 안되는 거지 같은 삶을 살아오다가 용신대운으로 바뀌고 정진하기 시작하여 용신세운에 1차도약을 했다.

평생 나같은 사람은  태어날때 부터 운도 없고 그저 잔챙이 같이 살다가 가는 삶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삶은 한번 기회를 주었고, 그것이 바로 용신대운에 용신세운 이였다. (정말 ㅅㅂ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이지)

근데 내가 그전에  준비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았다면 용신운때 잘풀렸을까? 아마도 아무일도 안일어났겠지

그게 생각하면 아직도 등에 식은땀이 쫙쫙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