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는 천을귀인이 없습니다.

사주에서는 천을귀인이 없습니다.앱에서 작성

염막등사

2021.10.23 04:44:23

조회 221 추천 1 댓글 0

참으로 갑갑한 인간들이 많네요. 아직도 천을귀인가지고 맞네틀리네 하고 앉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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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地盤이라 부릅니다. 저 지반은 고정이며 변하지 않습니다.

저 지반은 시간, 방위, 숫자, 소리, 맛, 색깔, 신체, 동물, 별등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12지 안에 전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자는 북쪽이고 감궁이고 숫자는 9이고 맛은 짜며 색은 흑색 신체는 신장, 방광이며 별은 女,虛,危입니다.

또 우리가 자년 자월 자일 자시로 쓰고 있습니다.

저기다 천간만 올리면 60갑자가 됩니다. 갑이 자수 위에 있으면 갑자순이 되는거죠.

근데 天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태양이 운행하는 곳은 辰이며 斗建은 십이진을 指하며 순행합니다. 태양은 십이진을 역행합니다. 즉 태양이 자수에 있으면 指斗는 축토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걸 월장으로 취하고 육합의 원리로 씁니다.

단순하죠 日은 역행 斗建은 순행

그렇기에 월장은 태양의 기운을 12지로 나타낸것이며 우리가 이걸 時위에 올리는것을 月將加時라 합니다.

천반의 12지는 무색무형무취이지만 오로지 보이지 않는 기로써 작용합니다.

전에도 말했다 싶이 천을귀인은 신장이므로 천반 위에 승하는겁니다.

하지만 사주는 년월일시로 쓰는 지반만 쓰기 때문에 천을귀인이 사주에서 쓸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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