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안치고 민경훈 박민환 2000~2010 사이 꽃미남으로 유명했던 연예인이나 아이돌 닮은 곱게 생긴 남자들 진짜 많이 만났고 깊이 연애한 관계 말고 가볍게 만났던 애들도 한트럭 나도 이성관계 난잡했던 사람이라 자랑은 아닌데
결정적으로 저렇게 잘생긴 남자들 실컷 만나고
나이 찰만큼 차니까 이제 외모로 남자 안보게 되더라
얼굴이 존잘이고 피부는 애기같고 키는 크고 이런 남자들도
피해의식 심해서 관살귀문 같이 걸려 나한테 히스테리 부리고
자기 고추 작은거 티안냈는데 괜히 선섹스 하고 나서는
고추가 아프다는둥 너 병있는거 아니냐 이딴 소리나 지껄이더라
ㅋㅋㅋㅋㅋㅋ그놈들 둘다 병원가서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던게 레전드 당시 나는 60가까이 주고 가다실 접종
완료하고 철저하게 관리 했었어
얼굴은 반반한데 인성이 덜되먹은놈도 많고
진짜 진국 만나는게 최고다 내 여자가 결점있고 흠있어도
알아도 덮어주는 남자 결정적인 순간에 싸우게 되면
이런놈들은 약점잡아 무기로 삼고 무서울 정도로 공격하기
때문에 그점에서는 얼굴 곱상한 베타남들 보다 겉모습은
곰탱이의 형상을 한 호랑이다 이말이야
저렇게 입만 살아서 떠드는 남자들은 쓸모 없다
남성성도 떨어지고 좀 밥맛 떨어지더라도 눈낮춰서
한결같고 안찌질한 집밥줘충 만나는게 평범한 한녀의
마지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