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이 봤겠지만

멍청하거나 집안이 좋은게 아니면
전업하면 안되는 현실임

왜냐면 일단 이혼을 너무 많이해.
전업주부에게 재산분할은 적으며
커리어가 끊기면 다시 일하기도 힘들고
애딸린 이혼녀되기 쉽상임.

그리고 이혼안해도 경제권있는쪽이
보통은 갑이 될 수 밖에 없음.
어지간한 능력남아니면
그거까지 참아가면서 살아야될 이유없음.
근데 능력남들 수는 한정되있음.

근데 일도해야하는데
아직은 애도 낳아야된다는 분위기고
실수로라도 생기면 좆같고.
막상 애없으면 결혼의 의미도 적어지는게 사실임
그러니 애가 자연히 나오게 되는 경우 있는데
육아에 일까지 어찌함

집안일도 이건 남녀 케바케지만
아직 내맘에 들 정도로 집안일 잘하는 남자
진짜 한명도 못봤는데..
분담 암만 잘해도 여자쪽이 더 책임지게 될거같은데?

그 외에도 시댁문제나 뭐 여러가지면에서
여자들 너무너무녀무 힘들거같다 ㅜㅜ
남자도 힘든점들 많겠지만 내가 여자니 알빠쓰레빠고

결혼안하고 내돈벌어서 내가 잘먹고 잘살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