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이 조언하고 인생운운하면 거부감드는게

정상아님? 물론 내가 무토고 동생이 기토라 겁재

사이라 그런걸지도 모르는데

내가 볼땐 걔 인생도 열심히 안살고 딱히

자기관리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커리어든 뭐든 제대로된게 없어서

오지랍할 짬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만 보면 죽일듯이 의견반발하고 틀렸다고 틈날때마다

그러는데


그러는건 그렇다치고 저런사람이 인생운운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너 대학도 인생도 군대도 뭐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것도

없으면서 어떻게 남에게 조언을 하고 반박을 하냐?


하니까 게거품물고 욕하는데

뭐 내가 틀린말했나? 그리고 보통 조언할때

사람이 싫어하거나 거절하면 기분나빴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그럼에도 하길래 나도 그냥 사실대로

말해줬는데 대노함


걔가 먼저 선을 안넘었으면 나도 걔가

인생 개판으로 살았는지 말하도 않았을듯


난 내 인생제대로 살고 항상 최선을 다했어.

난 운이 오면 그때부터 풀린다고 확신해.


그래서 남이 내 인생에대해서 함부러 말하는거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