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봐준다11

삥삥삥

2023.03.15 15:18:56

조회 4781 추천 21 댓글 151

안녕 오늘도 하염없이 역갤을 떠돌고 있는 역갤 망령, 역갤 NPC

기신운의 끝을 달리고 있는 불쌍한 중생들이여

'내 인생은 왜이러냐 친구는 잘나가는데 나만 왜이럴까'하며 탄식하는 친구도 있고

그래도 나는 그나마 더 나은 점을 찾으며 자기최면을 거는 친구도 있을테고

방구석 아리스토텔레스, 방구석 철학자들이 되어 나는 뭔가 깨달았고 하찮게 너희처럼 역갤에서 인생낭비하는 부류와 다르다고 생각하는 친구

인생은 부질없다는 듯이 뻘글이나 싸재끼는 인터넷 서버낭비의 주범 친구들

너희들의 고민을 말해보거라 생년월일시(양력기준) / 성별 / 궁금한거 1-2개만 물어봐라 무료로 봐주는거잖아

댓글달고 좋은하루보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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