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정도 수준에 안 맞는 자리에 올려놓곤 갑자기 훅 띄워줘요. 나는 30~50이었는데 100~150으로 띄워놓음. 촛불은 꺼지기 전에 가장 밝다하잖아요. 운이 다해간다는 것임..

내가 그 사람들이랑 같은 수준인줄 알고 교만하게 굴다가 어느 시점부터 예전에는 잘못해도 아무렇지 않게 조용히 넘어가던 일이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고, 서서히 건강 악화시작, 어디서 왕따 비슷무리하게 당하게되고, 계속 심한 괴롭힘을 당해도 도와줄 사람이나 믿어주는 사람이 없음. 누명쓰고, 계속 오해받음.의사 오진으로 몸 망가짐. 사기꾼같은 부류들에게 시달림.

저게 잘 나가다가 갑자기 어떤 일을 계기로 운이 확 나빠지더니 지하 1층에서 100층으로 서서히 떨어뜨려요(10년+@) 매년 악재의 연속. 기존의 이타적 인연이 끊어져나가거나 멀어짐. 뭘 해도 다 막혀버리고, 마음에 악을 품게됨.

당시 너무 나쁜 일만 생기다보니 나쁜 일 당하는 곳에 가기 전에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넘어지거나 불쾌한 사건이 일어났거든요. 조상이 도와줬나 싶을 정도로?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것도 없어요. 꿈도 잘 맞더니 안 맞음

저 나쁜운이 지나고나니 절 괴롭혔던 사람들 크게 잘못되었단 소식 계속 들려옵니다^^ 나와 운이 반대라잖아요. 날 괴롭혔던 사람은. 요즘은 마음에 악이 많이 사라졌어요 ㅎㅎ 힘든 처지에 있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